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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피플들을 위한 일주일간의 축제, 서울패션위크 서울을 세계 유명 패션도시로 만들자는 목표로 펼쳐지는 행사 '서울패션위크'.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패션 산업 마케팅 활동 등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시민들이 즐길만 한 것들도 있다. 이 행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린다.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지 옷 잘 입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고, 밤도깨비 야시장과 연계한 스트리트 마켓과 푸드트럭도 배치되어, 행사기간 중에 매일 볼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는 '헤라 서울패션위크'와 '영 패션위크(YOUNG PASSION WEEK)'로 크게 나뉘어진다. 헤라가 패션쇼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인 패션 행사라고 한다면, '영패션위크'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패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이름들이 막 .. 더보기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천 타임슬립마켓에 다녀왔어요. ▲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천 타임슬립마켓에 다녀왔어요. :-) ▲ 청계천 모전교와 광교 일대에서 매주 토, 일요일에 열리는 청계천 타임슬립마켓. :-) ▲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은 물론, ▲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컨셉의 새로운 서울형 야시장이랍니다. :-)ㅎ ▲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서울의 야시장. 오는 10월 29일까지 계속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축제 같은 서울의 밤을 즐겨보세요. :-D 더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http://waterbluey.blog.me/220969408603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월드리버마켓),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 강력추천! 해가 저문 금요일 저녁입니다. 그날입니다!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리는 날! 금요일 밤 답게 여의도에 차는 꽈악~ 막힙니다. 아마도 밤도깨비야시장을 즐기러 오신 분들일지도? 되도록이면 차를 가지고 오지 않거나 아주 일찍 와서 명당 자리를 잡는 것을 권장합니다. 계단을 따라 걸어내려가면... 저기 저 곳.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월드마켓입니다. 붉을 환히 밝히고 있는 곳인지 단박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답게 먹거리가 즐비합니다. 개성 넘치는 푸드트럭들이 200개쯤 되려나요? 메뉴도 다양하여 무엇을 먹어야 할 지 한 참 고민하다 줄도 길어 한참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여의도 물빛광장을 환하게 비추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운영본부 모습! 사람들은 도깨비씨와 사진을 찍으려 줄을 길게 섰.. 더보기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개장!! 청계천(모전교~광교)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3월 24일 금요일 드디어 개장했습니다. 밤에 열렸다 아침되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매주 금, 토,일 밤에 개장되는데, 개장되는 장소가 올해는 5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고 합니다.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기간 : 2017년 3. 24(금) ~ 10월 29일 마지막 청계광장 시즌마켓(5월 개장)을 제외하고는 지난 금요일에 모두 개장을 했으니 앞으로 서울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중에서 청계천(모전교~광교) 지역을 소개합니다. 이번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컨셉은 '오색오감(五色五感)'으로 청계천을 따라 펼쳐지는 야경과 분수, 빛과 음악, 그리고 로맨틱한 달빛시장 등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1. 응급센터,.. 더보기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017 개장했어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017이 개장했습니다. 작년 330만 명이 이용했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2017년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되어 서울시민 앞에 선을 보였는데요. 3월 24일, 5개 지역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 @반포한강공원 , @DDP플라자 에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청계천 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시즌마켓으로는 @청계광장 에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5개의 테마로 운영되는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5년 시범사업과 2016년 상설화를 거쳐 2017년 서울 5개 지역에서 맛있는 음식과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작품과 특별한 공연 그리고 .. 더보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서울의 주말 밤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찾아왔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도깨비 처럼 밤에 반짝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올해(2017년)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의 다섯 개 명소에서 주말 밤마다 열린다. 그중에서 3월 24일 시작하자마자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많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찾아가봤다. 금요일 저녁, 동대문 DDP에 밤도깨비 야시장은 말 그대로 도깨비 처럼 나타났다. 마치 예전부터 항상 거기 있었던 것 처럼 태연하게 생겨 있었고, 사람들도 마치 오래전부터 즐겨왔던 양 자연스럽게 야시장을 즐기고 있었다. 유명한 옷가게들이 많은 길 건.. 더보기
플러스 은퇴 이후를 위한 서울시 50+ 재단 ▲ 50+세대를 위한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50+세대란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 50~64세를 뜻하는 말로,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이런 50+세대의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 대형 강의실부터 소형 강의실까지.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실. ▲ 창업을 위한 강의부터 가벼운 취미를 위한 수업까지. 50+세대라면 누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 50,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 딱 제 부모님 세대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의미 있게 다가왔던 50플러스재단과 캠퍼스. 아직 오래되지 않아 보완할 점도 많아 보였지만, 앞으로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으로 50+세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더보기
50플러스 50세 이상이면 꼭 알아두세요!! 지난주에 50플러스 중부캠퍼스를 방문하여 노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 시간을 가졌고, 이렇게 좋은 기회와 서울시 정책이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사명감을 가지고 알려 드립니다. 50플러스 저도 곧 50플러스 시기를 맞아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삶이 달라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50플러스 세대의 등장 - 호모 헌드레드 시대" 예전에만 해도 50대 후반에 은퇴를 하고 60대에 노년기를 맞아 생을 마감하는 것이 보편화였다면.. 지금은 100세 시대를 살 세대이기 때문에 인생 2막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불안하다", "일하고 싶다","갈 곳이 없다" 50대 이상 세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3가지 문제점에 .. 더보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인생2막을 위한 두번째 배움학교!! 100세 시대에서 50은 딱 중간이다. 50년을 살았고,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살아왔던 시기를 인생1막이라고 한다면, 살아갈 시기는 인생2막이다. 아마도 인생1막의 끝은 퇴직이 아닐까 싶다. 퇴직과 동시에 시작되는 인생2막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더 야무지게, 더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위해,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로 향했다. 50플러스(만50~64세) 세대는 새로운 세대적 특성과 요구를 가진 최대 규모의 젊은 어른이라고 한다. 새로운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지만,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단다. 우리보다 앞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유럽과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의 중년층을 새로운 인생주기(New Life Cycle)로 규정하고.. 더보기
50플러스 캠퍼스와 서울시 장년층 일자리 지원 청년의 일자리 문제와 노년의 복지 문제도 그리 충분하다 할 수 없는 실정이지만, '장년'으로 분류되는 50-60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서 특히 사회적 지원이 많지 않은 세대다. 청년이라 할 수는 없는데, 경복궁은 무료로 들어갈 수 없는 나이. 슬슬 은퇴하고 회사를 나와야 하지만, 그렇다고 노년이라 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생각해보면 50대 쯤 돼서 더이상 회사를 다닐 수 없게 되면 무엇을 해야할지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50플러스 캠퍼스'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교육과 만남, 그리고 일자리 지원까지 도모하는 곳이다. 또한 서울시는 만50세부터 67세까지 장년층을 '50+세대'라 칭하고, 이들에게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