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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터디도 하고 일자리 상담도 하고 -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종각 젊음의거리와 함께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서 청년들이 많이 오가는 종로에 '서울시 청년 일자리 플러스 센터'가 생겼다. 지난달 문을 연 '청년 일자리 센터'는 서울 고용노동청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또한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이라, 청년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때문에 고민은 많지만 정작 쓸모있는 도움을 못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설립됐다. '일자리 센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구직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취업상담, 스터디룸 대여, 직무 멘토링,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취업특강, 청년주택 금융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이.. 더보기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 다녀왔어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대목입니다.취업이 참 어렵다... 정보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얻기가 어렵다는 것! 10명 중 7명이나 취업이나 진로상담 경험이 없다고하더라고요.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가 모여있는 곳,함께 하는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만들어졌어요.청년들이 직접 이곳에서 목소리를 듣고, 정보를 모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어요. 언제든지 와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책도 읽을 수 있고요,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상담도 가능해요.청년 주거나 청년 대출 등의.. 더보기
서울시 일본비전화공방 업무협약 체결 ▲ 4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시와 일본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 ▲ 에너지와 화학물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일본 비전화공방. ▲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2월, 서울혁신파크 내 개소한 '비전화공방 서울' 운영을 본격화하고, 일본 비전화공방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서울시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답니다. ▲ 젊은이들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접하고,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일본 비전화공방 설립자 후지무라 야스유키 니혼대 교수의 말처럼 서울시-일본비전화공방의 업무협약이 서울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오길 기대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로. http://waterbluey.blog.me/220982676778 서울미디어.. 더보기
서울시 - 일본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전기, 화학물질 없는 공방) 서울시 - 일본 비전화공방 업무협약식 제가 서울미디어메이트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좀 어렵지만 앞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은 살아가는 또 다른 방식을 소개합니다. 비전화공방(非電化工房)이란? 전기 NO!. 화학물질 NO!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찾아가는 공방입니다. 전기와 화학물질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대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그러기에 더 더 궁금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비전화공방 서울'의 추진 목적은?에너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만든 것을 보며 행복해지는 삶, 행복 지수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청년들의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서울시.. 더보기
전기,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비전화공방 서울 '비전화공방'이라는 이름이 좀 생소했다. 처음엔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자는 운동인가 싶었다. 그런데 비전화에서 전화는 각각 전기와 화학물질을 뜻했다. 즉, '비전화'는 전기와 화학물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삶을 더 행복하게 즐기며 살자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철학으로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는 2000년에 '비전화공방'을 설립했다. 전기와 화학물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일자리 개발, 인재양성 등을 하는 곳이다. 특히 2007년부터는 일본 도치키현의 시골마을 나스에 '비전화공방 테마파크'를 열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전화공방'은 어떻게 보면 히피 문화와 닮은 모습도 있지만, 큰 차이점은 현실에서 실현 가능하고 지.. 더보기
어플로 더 편하게 이용하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소개합니다. :-) ▲ 따릉이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이에요. ▲ 대여소는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학교 등 접근이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 대여소마다 이용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자전거는 카드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빌릴 수 있는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해요. :-)ㅎ ▲ 서울시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서울자전거 따릉이. 더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waterbluey.blog.me/220979203285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따릉이 타고 서울데이트 떠나볼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입니다. 서울시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릉이가 탄생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 시내를 중심으로 5600대가 서비스 중입니다. 올해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공공자전거를 2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따릉이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달려보았습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따릉이 공식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또한 휴대전화, 신용카드, 모바일티머니등의 수단을 통해 이용권을 결제를 합니다. 따릉이의 이용권은 정기권 (7일권, 30일권, 180일권, 365일권)과 일일권 (1시간권, 2시간권)으로 나뉩니다. 따릉이 홈페이지 : https://www.bikeseoul.com/ 광화.. 더보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꽃놀이 즐기기 작년 말부터 따릉이 추가 설치 작업을 해서, 올해는 확실히 따릉이 대여소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대여소가 많아지니, 버스 타기엔 가깝고 걷기엔 좀 부담스러운 애매한 거리를 따릉이로 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이제 따릉이가 생활 교통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양이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이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름이 됐다. 하지만 아직 서울 전체를 커버하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올해는 이 따릉이 수를 대폭 늘린다고 한다. 서울시 전체 지역에 2만여 대 따릉이를 설치할 계획이라 하니, 이제 웬만한 곳은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겠다. 따릉이 이용 방법도 조금 더 편하게 바뀐다. 비회원으로 대여 시 본인인증 단계를 없애서 절차를 간단하게 줄인다. 또한 굳이 앱 설치를 할 .. 더보기
서울자전거 따릉이타고 중랑천 벚꽃여행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얼마 전부터 우리 동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똑같이 생긴 초록빛 자전거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교통체증, 공기오염 그리고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로 지하철,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등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번 주 서울시내 벚꽃축제가 한창인데 친구와 함께 서울시 따릉이를 이용해 동대문 봄꽃 축제가 열리는 중랑천 장안벚꽃길로 서울여행을 나섰다. 실제 사용해보니 편리함은 물론 운동까지 겸할 수 있어 앞으로 친구와 종종 서울시 따릉이 타고 달려보기로 했다. 집주변에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 더보기
모두 함께 즐기는 패션 축제 서울패션위크 ▲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DDP에서 진행된 2017 F/W 서울패션위크. ▲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모이며, 패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및 세계 5대 패션도시 진입 등을 목표로 SS/FW 시즌 연 2회 3월과 10월에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인데요. ▲ 패션쇼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서 꼭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어도 패션위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등과 연계되어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했던 서울패션위크. ▲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또 다른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