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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는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8월26일 토요일 5시 일본군위안부에서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통감관저터※ 일제의 한일합병 강제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입니다 기억의 터가 희망의 터가 되도록 우리가 위안부할머님들의 아픈역사가 잊혀지지않도록 후세까지 기억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감동이 가득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시장님, 위안부할머니 김복동,길원옥할머니 기억의 터 최영희 추잔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등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가 같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지금이라도 계속될 수 있어 기억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가 만들.. 더보기
빗속의 열기!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 현장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광복 72주년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행사로서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지휘 : 최수열)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물놀이 공연, 한영애 밴드 공연, 전인권 공연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직접 보면서 '이곳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있는 공연을 현장에서, 그것도 광화문광장에서 비를 맞으면서 관람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물론 우비 착용하고 현장에 있었습니다.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가 펼쳐졌을 때는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다시 쏟아지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관객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공연에 집중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인지 공연하신 모든 .. 더보기
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서울문화의밤 2017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12일 토요일 저녁 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서울문화의밤 2017'(이하 서울문화의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 8월 11일 금요일과 8월 12일 토요일에 걸쳐 저녁 및 새벽 시간대에 진행됐습니다. '한여름 밤의 서울문화바캉스' 콘셉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B-boy, DJ, 록밴드 공연이 펼쳐지면서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문화의밤 행사가 진행되었던 타이밍이 저녁과 새벽 시간대였다는 점에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찾았던 관람객분들이 무더위를 잊으며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무더웠던 8월 초순을 지나 8월 중순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부담감이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서울문화의밤.. 더보기
한강에서 가볍게 즐기는 피서 여름축제, 한강몽땅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의 여러 한강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제다. 강서, 난지, 양화, 망원, 여의도, 이촌, 뚝섬,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한강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80여 가지가 넘는다.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한강이 피서지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서울 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무더운 여름, 굳이 휴가를 내서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평일 저녁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잠시 나가서 시원하게 강바람을 쐬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여름축제를 한 번 즐겨보자.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에서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린다. 말 그대로 헌책방들이 .. 더보기
2017 서울청년의회 10대 청년정책 제안 지난 7월 23일 토요일 1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2017 서울청년의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청년의회는 올해로 3회가 개최 되었으며 ‘청년의 삶과 자존’의 주제로 10대 정책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2017 서울 청년년의회에서 제안한 10대 정책은 ▴일자리 뉴딜 ▴갭이어 ▴마음건강 ▴시민교육 ▴부채 ▴교통 ▴장애인 ▴주거 ▴수당·니트 분야로 구성됩니다. 서울 청년의회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제안된 10대 정책은 청정넷 회원들이 17개 분과에서 토론해 도출해낸 과제입니다. 각 분야별로 청년정책 제안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제안된 10대 정책은 청년의회에서 일차로 논의를 한 후, 해당 실·국·본부에서 간담회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 더보기
청년정책 2017 서울청년의회 만나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뭐지?어떤 것들이 부족하지? 언제나 청년은 배고프고 목마릅니다.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요! 2017 서울청년의회는 청년이 중심이 됐습니다.발표자도 청년, 정책을 듣는 의원들도 청년입니다. 다양한 분과에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어떻게 이런 정책이 나왔는지 이야기했고요.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정책을 이끌면 되는지 이야기했습니다.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겠구나,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청년수당 참여인원, 더 늘릴 수는 없을까?조조할인이 조금 더 늦으면 좋겠어요! 장애 심니도 함께 재난훈련을 받고 싶어요.마음에 걸린 감기, 가까운 곳에서 치유하고 싶어요. 나는 취업률이 아니에요!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라고요! 톡톡 튀는 제목과 함께했던 발표,교통, 장애인, 마음건강, 부채, 시민교.. 더보기
2017 서울청년의회 스스로의 청년정책 10대 제안 청년정책, 2017 서울청년회의 10대 정책제안[청년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다]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청년 스스로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정치의 하나인 서울청년의회가 펼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7월 23일 2017 서울청년의회 올해로 3회 개최, ‘청년의 삶과 자존’주제로 23일 14시 열려 이날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진로탐색 기간 ‘갭이어’, 심리상담 비용 지원 ‘마음건강 바우처’ 등 10대 정책 제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2017 서울청년 의회 일자리를 넘어 삶으로 숫자가 아닌 자존으로 청년정책을 위한 정책제안에는 서울시의 서울시장, 실·본부·국 및 기관 관계자, 서울시의회의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원 등 청년의원, 지역청년활동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더보기
청년의회 10대 제안정책 7월 23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2017 서울 청년의회가' 올해로 3회째 개최되었습니다. '청년의 삶과 자존'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청년의회를 참관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청년의회에서 나온 청년정책들은 관련 부서에서 실무진과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현실화 가능한 것들만 실행되겠지요. 실제로 지난 두 번의 청년의회를 통해서 청년 수당과 희망두배 청년 통장이 현실화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제안된 안건들도 어떤 것들은 정책으로 만들어져 시행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 더보기
2017 서울 청년의회,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년들의 의회 7월 23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서울 청년의회'가 열렸다.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청년의회는, 청정넷 회원들이 지난 4월부터 서로 토론해서 도출한 과제 10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자리였다. 서울시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19-39세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회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청년의원으로 선발된다. 청년의회는 이 청년의원들이 모여서 최종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지켜보는 자리이기도 했다. 청년의회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청년들과 서울시의원들도 참석했고, 서울시장 및 관련 실국장도 참석해서 질의응답에 응하기..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만나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만나기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 3단계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25개 자치구 424개 동 중 24개구 342동이 함께합니다.이는 전체 동 중 80%를 차지하더라고요. 동주민센터가 가까이 있지만,현실 제약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한 걸음 더 다가간 든든한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동 주민센터에서 먼저 어려운 주민이나 가정을 찾아갑니다.몸이 불편한 어르신, 임산부, 저소득 층 모두를 말이지요. 이를 위해 주민을 모두 조사하는 노력도 합니다.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고요. 방문간호사는 직접 주민을 방문하고,건강관리까지 정기적으로 맡습니다. 주민과 함께 어떤 마을 복지가 필요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