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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만나다 서울시에서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중 2015년,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요. 동사무소라 하여 필요한 민원처리만 하던 공간에서 탈바꿈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로 마을공동체 거점을 이루는 사업이 단계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단계-2단계를 거치는 동안 동사무소는 동주민센터로 탈바꿈하였고 삭막한 담장을 허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맞춤 복지서비스를 해왔습니다. 그들이 바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 주무관, 마을사업 전문가들입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그간 '찾동'의 성과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동주민센터는 앉아서 민원을 기다리지 .. 더보기
서울 정책박람회에서 광장 민주주의를 맛보다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렸다. '시민들의 제안이 정책이 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2012년부터 개최한 정책박람회는, 시민과 함께 서울시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민정책참여축제다. 유명한 스웨덴의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의 서울판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정책박람회는 '서울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정책을 홍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과 공연, 토론 등이 펼쳐졌다. 특히 폐막식은 '시민, 광장에서 정책을 결정하다'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중 다섯가지를 선정해서 토론을 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해서 광장 민주주의를 선보이기도 했다. 광장 한복판에는 서울시의 혁신정책들을 홍보하는 판넬들.. 더보기
서울광장 정책박람회 서울이 민주주의다 시민이 제안하고,토론하고, 결정하는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현장을 찾아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 7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책박람회는 6회째 이어지는 행사로 '서울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토론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민이 제안하고 또한 토론을 통해 정책 결정을 도출해내는 시민참여 민주주의 활동의 하나입니다. 이날은 특히 지난 5가지 정책에 대한 현장 투표를 결정짓는 날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학생,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싱그러운 잔디가 푸르게 자란 서울광장 넓은 곳에 파라솔을 설치해 그늘 아래 쉼터에서 휴식을 즐기는 분들다양한 .. 더보기
정책박람회 '서울이 민주주의다' 서울광장에서 '서울혁신정책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서울의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가 7월 7~8일 이틀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토론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 정책 축제로 기획됐고 서울시는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기 위해 정책 축제의 마당만 펼친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이 민주주의다'를 주제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과 시민 제안이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찬성이신 분은 초록색을 들어주세요~" 찬성이면 초록색, 잘 모르겠다는 노란색, 반대면 빨간색을 들어서 의견을 표시합니다. 정책의제 1의 배경/취지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의 보호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더보기
서울시, 7월부터 미세먼지 10대 대책 본격 시행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 선포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들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6월 1일 발표한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기초로 한 이 정책들은, 미세먼지 취약군에 대해 보건용 마스크 보급, 비상저감조치 발령, 도심 내 공해차량 운행제한 등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칠만 한 내용들이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시행할 예정인지, 우선 서울시가 발표한 10대 대기질 개선 대책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1.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공공 시민건강 보호조치 강화(7월)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보급하고, 민감군 주의보 발령시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한다. 보급대상은 영유아, 어린이, 노인 등으로, 민감군 주의보가 발령.. 더보기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10대 과제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10대 과제 지난 5월 27일 서울시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이날 자리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터놓고 이야기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는데,3,000명의 시민들은 3,000개의 생각을 이야기습니다.이 생각은 다시 모여 서울시 대기질 개선 10대 과제로 탄생했습니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에 대한 5대 약속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1.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2.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단독 시행하고,3. 공해 차량의 서울 4대문 안 운행을 제한하고,4.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을 의무화하고, 친환경 보일러 보급확대,5. 동북아 4개국 주요도시와의 환경외교를 강화했다고 했지요. 6월 1일 발표한 서울시 대기질 개선 10대 과제에는이러한 5대 약속을 바탕으로한 실질적인 대책이 나왔.. 더보기
대기진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알고싶으신가요? 지난 2017년 6월 2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는 의미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대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10대 대책에 대한 블로거 취재단 간담회가 있었어요.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부에서 환경에너지기획관, 대기관리과장 등이 참여하고외부에서 서울미디어메이트 다수가 참여했어요. 정미선 대기관리과장의 PT로 간담회가 시작되었는데,시민들의 변화돤 시민의식이나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10대 대책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지요. ▲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설명 ▲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기질 개선 5대 약속 특히 서울시의 미세먼지 10대 대책은 굉장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이날 발표내용과 질의응답을 통해 오고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donghun.kr/2577..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개관 지난 6월 21일 수요일 오전, 서울창업허브가 문을 열었습니다. 마포구 백범로 31길 21에 들어선 서울창업허브는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 정책과 정보를 종합화 하고, 기존 각 센터에서 제공하던 공통, 중복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날 서울창업 허브 개관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입주기업, 투자사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매년 약 450개의 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2017년 현재 창업허브 입주한 신생 벤처기업은 모두 148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공모해 예비창업기업(100개·창업 전), 초기창업기업(30개·창업 3년 미만), 성장기업(18개·창업 후 3~7년)을 선정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개관 - 창업 컨트롤타워 겸 개방형 창업문화공간 6월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서울창업허브'가 정식 개관했다. 이 시설은 구 한국산업인력공단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으로, 본관동만 지하1층에서 지상 10층으로 구성되어 단일 창업보육기관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지상 4층 규모의 별관 건물은 내년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는 단순히 예비 창업 기업들이 입주할 공간만 제공하는 형태의 벤처 인큐베이터가 아니라, 창업 관련 전문가와 투자자, 그리고 창업에 도움이 될 여러 단체나 조직들이 입주하고 협업하는 곳이다. 그리고 서울 전역의 23개 창업시설들을 총괄하는 컨트럴타워 역할을 맡아 정책과 정보를 종합하고, 공통되거나 중복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름 그대로 서울시의 모든 창업 관련 인프라를 조직하고 통합하는 ..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개관 - 스타트업에 날개를 달아주다 지난 21일 마포구 백범로에 서울창업허브가 공식 개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창업허브'로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21일 서울창업허브 공식개관행사를 참석해 현판식에 함께 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민간 투자사와 입주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창업허브의 개관과 함께 148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입주를 완료했는데요. 이들은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커나가게 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창업허브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면서 글로벌 기업 배출을 위한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며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의 38개 창업지원시설을 통해 1,500여 개 기업을 보육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