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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이야기

혁신허브 양재R&CD 4차산업혁명의 시작, 혁신허브센터 개회식


혁신허브 양재R&CD  4차산업혁명의 시작, 혁신허브센터 개회식





서울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킬 인재를 기르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단지를 개소했다.

혁신허브는 AI 분야 인재와 4차산업혁명의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교류·연구하는 공간이다.


혁신허브는 서울시와 서초구가 추진하는 '양재 R&CD 혁신지구' 내 첫 거점시설이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우면·양재동 일대를 특구로 지정해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이 일대에는 삼성·현대·LG·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 280여 개가 집적해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운영은 AI 분야 교수진과 연구원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와 4차산업 분야 연구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모두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맡는다고 한다.

서울시는 혁신허브를 거점으로 2020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가 500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 날 혁신허브 행사장에서는 많은 4차산업혁명의 AI기술을 접목한 개발상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서울 양재동에 모이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 육성 센터인 ‘양재R&CD 혁신허브'는 R&CD는 연구개발을 뜻하는 R&D에 융합(Connection), 창의력(Creativity) 더한 개념의 공간이다.



이 일대에는 삼성·현대·LG·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 280여 개가 집적해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운영은 AI 분야 교수진과 연구원을 보유한 카이스트(KAIST)와 4차산업 분야 연구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모두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맡는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가는 서울시가 앞서가는 미래산업을 위해 함께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를 가졌다.


혁신허브는 AI 특화기업 입주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은 월 20만 원 정도의 사무실 이용료를 내고 최대 4년간 혁신허브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하니, 무척 혁신적이다.

AI 연구개발자들의 필수 인프라이지만 비용 부담이 컸던 GPU 클러스터 서버(대량의 데이터를 병렬 처리하는 시스템)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는 혁신허브를 거점으로 2020년까지 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가 500명을 육성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AI 관련 기업(연구원)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 전문가 양성 과정과 머신 러닝 등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자 양성 과정도 열린다.



혁신허브 양재R&CD 센터는 특구 지정 이후 용적률 규제 등이 완화되면 5년간 5천130억 원을 투입해

이곳에 입주한 12개의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카메라로 사람이나 동물의 이상 징후를 판독해 알려주는 장치를 개발하는 ‘키센스’,
휴대용 특수 센서로 가전기기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를 검출하는 기술을 연구해온 ‘더웨이브톡’,
창문 침입을 감지하는 홈 시큐리티 서비스 기업 ‘성광유니텍’ 등이 현재 입주해 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양재는 판교와 더불어 지식산업,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가 될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

앞으로 이 지역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되고, 혁신경제를 이끌 시작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AI 관련 기업(연구원)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 전문가 양성 과정과 머신 러닝 등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자 양성 과정도 열린다.


서울에는 이미 창업을 돕는 공간이 많이 있지만, 인공지능에 특화된 센터가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협업해서 실리콘밸리 같은 거대한 ‘혁신허브’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원본 포스팅은 http://blog.naver.com/foreverck/22115832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