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과 디자인의 융합,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나이스블루

Date2017.09.08 23:19

 

지난 9월 5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및 서울하수도과학관이 공동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새활용 전문가와 입주기업 대표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개관식에 참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활용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네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미래형 녹색성장 산업인 새활용 산업 육성 및 자원순환 문화확산의 구심점 역할, 그리고 세계적인 관광명소화 추친을 목적으로 합니다.

 

 

[동영상 =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이모저모(네레이션 포함)]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하면서 재활용과 디자인이 융합된 '새활용'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즉, 새활용과 재활용은 전혀 다른 의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새활용이 재활용보다 더욱 강력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새활용의 Upcycling이라는 단어는 '업그레이드(Upgrade)+재활용(Recycle)'의 합성어입니다.

 

*새활용 : 쓰임을 다한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 방법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 순화어

 

 

이날 현장에서는 개관식과 더불어 새활용 관련 제품이나 작품 등이 전시된 모습을 봤습니다. 새활용이 과연 어떤 개념인지 이곳에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S.E.S 출신의 슈, 그리고 슈의 자녀인 라둥남매도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찾으면서 놀이공을 함께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층 전시실에 있는 밀키프로젝트에서는 지역 사회에서 수거된 우유팩 등의 리사이클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우유곽이 전시된 모습이 멋있게 보였는데요. 이곳에서 거대한 우유곽을 배경으로 서울새활용플라자 방문 기념 사진 촬영하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거대한 우유곽이라는 디자인 가치가 컸기 때문입니다. 밀키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듯이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이롭고 창의적인 가치를 끊임없이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관련 후기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나이스블루(이상규)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서울새활용플라자, 재활용에 가치를 더하다!

기동닷컴

Date2017.09.08 19:43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는 것,

우리는 이것을 새활용, 업사이클링이라 합니다.


환경과 자연을 생각해 쓸모가 없어진 후까지 고려하는 것,

물건을 더 가치있게 사용하는 의미를 넘은 가치를 가집니다.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순환시킵니다.

순환을 통해 상향된 가치의 새로운 제품을 만나다!


지난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행사가 열렸습니다.

개회사를 포함, 새활용 비전 선언을 했고요.



축하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이후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지요.


이를 통해 자원을 아끼고,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실은 국내외 유명 새활용 전문 작가가 함께하고요.

교육실엔 새활용과 관련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운영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활용을 산업하고 육성합니다.

공방을 모집하고요, 이들은 새활용 제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합니다.

판로에 대한 자문, 지원도 하고요, 관련 인재도 육성합니다.



다양한 새활용 소재를 재발굴합니다.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은행처럼 재료를 사고팔 수 있습니다.


생산 제품은 전시하고,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망도 확대할 수 있지요.

새활용 작가 초청전 등도 재미난 전시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쓰레기 제로 서울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

서울새활용플라자 통해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겠습니다.


http://blog.naver.com/lkd8659/221092545521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용정보!멋지게 변신한 서울새활용플라자의업사이클링제품들을 체험하고 만들어보세요

김수영(키티쑤)

Date2017.09.06 15:08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용정보!

멋지게 변신한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업사이클링제품들을

체험하고 만들어보세요

 

 

 

 

 

9월5일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 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세계최초 새활용복합공간답게
기존의 재활용에 대한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행사였습니다

 

 

 

 

업사이클링제품들이 이렇게
멋진물건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재활용의 새로운 변화를

볼 수 있는

새활용(업사이클축제)입니다

 

새활용 업사이클링제품들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한 멋진 곳

서울시새활용플라자의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키티쑤의 블로그에 오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키티쑤의 드라마리뷰)

 

http://blog.naver.com/kittymax830/221090679276

 

서울시미디어메이트2기 김수영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새활용의 모든 것이 이곳에~ 서울새활용플라자

고연실_

Date2017.09.05 22:35




재활용과 같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뜻의 단어인 새활용(upcycling),

장한평 일대에 국내 최대 새활용타운내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들어섰다.


지하 2층, 지상5층 규모의 새활용플라자에는

각 층마다 소재라이브러리, 공방, 매장, 식당, 카페 등의 장소가 들어서 있었다.

새활용플라자라는 말이 없다면 

미술관이 있는 쇼핑몰에 온 느낌이랄까?


참으로 신선하고 멋진 느낌의 그런 장소였다.

내국인을 비롯해 외국인에게도 이곳은 특별한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하수도과학관 개관식이 열린 9월 5일,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았다. 


하1층과 지하 2층에는 소재은행, 작업장, 방재센터, 하역장과 기계, 전기실이 있다.

기업, 개인으로부터 버려지는 유리, 고철, 의류의 소재 혹은

중고물품에 대한 분류와 세척, 가공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이 폐재료에 디자인을 입혀서 가치있는 제품으로 새로이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새로 태어난 새활용제품은 플라자 3, 4층에서 전시, 판매되게 되는데

재료의 기증과 수거, 가공, 제품생산과 판매의 모든 과정까지

이곳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2층에 자리한 새활용소재라이브러리.

폐기물의 사전적 의미는 '못 쓰게 되어 버리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더이상 폐기물이 아니다.

소재 라이브러리에서 폐기물은 유용한 새활용 디자인 소재이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소중한 순환자원이었다. 



새활용소재 라이브러리갤러리에서 

아주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것들을 만났다.

파이어마커스의 아주 특별한 소재, 소방호스로 만든 제품들이었다.




그리고 데님의 변신도 무한대였다.

닳고 헤져서, 유행이 지났다고 버리는 청바지들은

가방, 지갑 등등으로 새로이 태어나기도 한다. 



새활용이 도저히 감이 안잡힌다면?

우유팩이 이렇게 명함지갑, 카드지갑으로 새로이 태어난 것을 떠올리면 된다. 

이것이 새활용이다 ^^ 


우유팩은 다시 우유팩이 될 것 같지만~

새로이 지갑으로 탄생!


이런 지갑, 참으로 독특하고 예쁘다 ^^ 

그렇기에 더더욱 갖고 싶다는~





그나저나... 헌 양말도 쓰임이 있었다.

헌양말로 머리핀, 컵받침을 만들 수 있다니~

이것 또한 놀라웠다.

새활용의 마법이란 이런 것? 





1층에는 2017 서울새활용전

'지구를 위한 약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생산, 소비, 문화'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 작가, 기업, 세계적인 새활용작가 피트 하인이크가 참여했다.


피트 하인 이크는 버려진 폐목재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다.



그는 벼려진 폐목재를 잇고 자르고 붙여서 

몬드리안의 작품같은 가구를 만들었다.


투박한 네덜란드 사람들의 삶이 배어있던 

나무 토막들로 만든 작품은 우리 조상들의 조각보와 같은 느낌이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되겠다.


http://blog.daum.net/yeonsili/12342474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고연실*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서울 새활용플라자 개관식을 가다!

멀티라이프

Date2017.09.05 16:08

2017년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하수도과학관 공동개관식이 있었습니다.

새활용축제와 함께한 이날 개관식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고민은 어느덧 새로운 산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서울시도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새활용플라자는 개관했습니다.



새활용플라자는 큰 규모릉 자랑하는데 금나큼 볼거리가 많고 

다양한 새활용제품이 탄생하는장소이기도 합니다.

내부에는 전시관도 있지만 새활용 업체들의 스튜디오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 공동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



새활용플라자 전시된 다양한 제품들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요.

특히 아래 사진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소방호수를 활용한 것이에요.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슈와 라둥이 자매가 참석하기도 했어요!

라둥이 자매는 조금 지루해보이기도 했는데,

그래도 엄마를 따라서 잘 다니더군요!



9월 5일 문을연 새활용플라자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donghun.kr/2750


- 서울 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도시건축의 매력을 느끼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나이스블루

Date2017.09.04 22:47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행사는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학술 및 전시 축제이며 서울에서는 최초로 펼쳐지는 비엔날레입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의 역사 및 산업현장에서 펼쳐지는 행사로서 도시건축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제전'이 펼쳐지는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전'이 진행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해당 행사의 주요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 =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내레이션 포함)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행사입니다. 두 달 동안 펼쳐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찾으면서 도시건축의 매력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참고로 이 행사의 영문명은 '2017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이며 '공유도시 Imminent Commons'를 주제로 합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한옥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건물 30여 동을 리모델링하여 도시재생방식으로 조성된 모습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전시물이 공개된 모습을 통해 도시와 관련된 콘텐츠가 참으로 다양하면서 '창의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옥을 볼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서울 시내에서 한옥을 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조성된 한옥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전 세계 50여 개 도시 프로젝트가 전시된 모습을 봤습니다. 특히 서울에 대한 전시물 중에 '서울 잘라보기'라는 전시물에 대해서는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김소라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서울을 더욱 자세히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후기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나이스블루(이상규)-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기

기동닷컴

Date2017.09.04 21:13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공유도시' 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도시는 무엇이고, 공유는 무엇일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선 아홉 가지 주제를 공유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더라고요. 

조선 시대 모습, 일제강점기 가옥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었지요. 



세계적인 도시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선보일까? 

이곳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만났습니다. 


도시가 가지는 구성원이 다른 만큼,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도시 해체가 아닌 도시 강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생산도시, 식량 도시, 똑똑한 보행 도시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들의 이야길 들어봤습니다. 


도시는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며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기후적 요인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요인까지 함께 말이지요. 

어떤 도시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가 하면, 

또 다른 도시는 인구가 적어서 걱정입니다. 



서울의 지리적 요인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하지요. 

그런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 도시고, 

함께 살아가며 문화를 꽃피우는 것 또한 도시입니다. 

함께하며 양면의 이야길 동시에 하고 있지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선 조용함 속에 의미를 찾아가는 재미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선 다양한 도시를 가까이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런던, 인도, 평양 등을 둘러봤고요. 

그 도시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보행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대중교통이 발전된 도시가 뛰어난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디지털과 합해 보행이 강한 도시를 만들고 있데요. 

똑똑한 보행 도시, 그 깊은 이야기도 함께했습니다. 

도시, 건축을 돌며 문화를 이해했습니다. 



http://blog.naver.com/lkd8659/221089326493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투어를 다녀오다

고연실_

Date2017.09.02 01:07





날마다 마주치는 서울이라 늘 똑같은 모습일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서울 곳곳에서는 도시 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히 헌 건물을 밀고 새로운 것을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을 활용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그런 재생이 말이다.


9월 2일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개막한다.

11월 5일까지 약 두 달 간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서

창신동,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 등 서울의 역사 및 산업현장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 전시 축제이며

서울에서 첫번째로 열리는 비엔날레라서 기대가 참으로 크다. 


주제는 '도시의 미래, 서울에서 경험하다'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이게 어쩌면 몇 년 후의 모습일수도 있고, 몇 십 년후의 모습일 수도 있다.





서울강북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도시건축센터.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구 유한양행, 현대제철 사옥이었는데

도시건축센터로 리모델링 되었다.


이곳에서는 6개의 작품이 전시될 것이다.



인전시인 주제전의 무대가 되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되기에 기대가 컸다.


이곳은 조선시대 한옥과 일제강점기, 1980년대 근대 건물 총 

30여개 동을 리모델링해서 도시재생방식으로 조성했다.

옛것을 담으면서 현대적인 모습까지 고스란히 표현해냈기에

외국인들에게는 독특함을 

우리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전체적으로 예술작품들이 펼쳐져있다.

그리고 곳곳에 붙은 현수막으로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다.


먼저 감상한 것은 공중에 설치된 커다란 반구형 스크린에 표현된 작품이었다.

'무인자동차의 비전'이라는 이 작품은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전달하고 있었다.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살짝 목이 아플 수는 있겠지만

무인자동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요즘 무인자동차 연구에 대한 소식을 많이 들으니 낯설지는 않은 이야기였다. 



그리고 화분에는 꿀벌들이 마실 수 있도록 

음수대도 마련해두었다.


꿀벌들이 잠시 쉬어가며 물을 마시도록 한 센스에 

마음이 뭉클해졌다.


이 도시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니까 ^^

꿀벌들이 물 마시고 더욱 힘내서 꿀을 모은다고 하니

물은 얼마든지 줄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참, 돈의문박물관 마을 안 30여개 한옥과 근현대 건물마다 

1~2개의 전시가 열려 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전과 함께 

메인전시 '도시전'이 열리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이동했다.


도시전은 세계 도시들의 공공프로젝트와 정책을 전시하고

도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하는 전시다.


런던, 두바이, 도쿄, 멕시코시티, 파리, 시드니, 평양 등 50개 도시 프로젝트가 전시되고 있었다. 



특히나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신선했다.

서울을 잘라서 바라보고, 옆으로 바라보고

밑으로, 위로 바라본다랄까?


다양한 시각으로의 접근은 흥미로웠다.



멕시코시티는 우리가 원하는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프로젝트를 전시했다.

다양한 실로 엮어가는 것이었다.

아시아인인 나는 노란색 실을 갖고 여성이란 못에 매듭을 하나 엮고

연령대를 지나 

우리 도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를 이어서 나간다는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나 관람자들이 참여할 수 있기에 재미있었다.




전시장에 처음 들어서서 마주한 것은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전시였다.

왼쪽은 서울, 오른쪽은 평양이었는데...


오른쪽 제일 끝에 위치한 평양의 실제 아파트를 모델하우스로 그대로 재현한

'평양 - 평양살림'은 참 재미있었다.


전시된 북한의 화장품, 먹거리 등은 

말 그대로 평양의 아파트를 온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디자인전시관 둘레길에도 전시가 계속 이어지기에 

끝났다 싶은 순간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 


물론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라고 해서 

전세계 도시들만 모인 것이 아니다. 


한국의 도시인 세종, 창원, 영주, 제주, 광주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돈의문박물관마을과 DDP를 비롯해 

창신동,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 등의 산업현장에서도 

현장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렇기에 일정과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것은 필수!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방법은 

서울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겠다.


메인전시(돈의문박물관마을, DDP전시)는 입장료 9,000원인데

이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고

티켓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와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9월 2일 토요일 개막일에는 메인전시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니

시간이 난다면 꼭 한번 관람해보라 말하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되겠다.

http://blog.daum.net/yeonsili/12342473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고연실*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 내가 만드는 독산4동 골목길 풍경

기동닷컴

Date2017.08.31 22:32


함께하면 더 즐거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이웃은 어떨까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직접 실천하는 독산4동을 만나봅니다.



이들은 비우고, 나누고, 여유있는

생활을 이웃과 함께 실천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웠던 일도 척척,

함께하니 더 즐겁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물건공유상자는 안쓰는 물건은 가져오고,

필요한 물건은 가져가는 나눔상자입니다.



공유주차는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함께 사용합니다.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쓰임이 가능하겠어요.



비가 갑작스럽게 왔을 때, 마을우산

정거장을 찾으면 우산을 만날 수 있어요.


차없는 거리 만들기,

덕분에 주민들은 더 여유롭습니다.


내가 만드는 골목길 풍경,

동산4동은 이웃 모두가 함께 노력합니다.


한 번쯤 살아가며 동네에 필요했던 것들, 하나씩 있을 것 같습니다.

조명이 어두워서 더 밝았으면 좋겠다,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에 차들이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합니다.

나부터 실천하면 되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그러한 이웃의 불편에 귀 기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향을 찾게되지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이것이 정착화됐을 때, 더 효율적이고, 행복한 마을이 되지 않을까요?




http://blog.naver.com/lkd8659/221086670996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모범사례 독산4동을 가다.

멀티라이프

Date2017.08.30 00:18

지난 8월 28일 독산4동 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단계 사업 대상인 독산 4동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문제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민이 진정한 주민이 되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도 많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열띤 토의를 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주민이 질문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답변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동주민센터는 행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북적이는 주민공청회



지금 독산4동 주민들은 또 한걸을 나아가려고 합니다.

주민이 직접 2023년까지 독산4동의 골목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몬든활동의 중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선발된 황석연 동장이 있습니다.

직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중심에는 동장과 함께 항상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독산 4동은 이미 많이 변화했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진하게나는 마을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donghun.kr/2732


-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저작자 표시
신고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 비영리 사용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