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무료 이용, 서울 미세먼지 극복하기 위한 시도

나이스블루

Date2018.01.17 22:35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적용된 날에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의 교통비는 무료가 적용됐습니다. 해당 조치가 대중교통 이용 증대를 유도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 교통비 무료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이 조치가 발령되는 날의 익일 출퇴근 시간대가 대중교통 무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서울시 관할 대중교통 운송기관에 한해서 말입니다.

 

-면제시간 : 첫차~09시, 18~21시/승차기준
-대상카드 : 선,후불 교통카드(1회권, 정기권 제외)
-이용방법 : 교통카드 단말기 태그(평소와 동일)

 

 

[동영상 = 서울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적용 후기(제가 직접 이용하는 영상이 포함됐습니다.) (C) 나이스블루]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에 대해서는 많은 서울 시민분들이 스마트폰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받으셨을 것입니다. 익일 출퇴근시 대중교통 무료, 승용차 이용 자제 및 차량 2부제(홀수 or 짝수 운행)에 대하여 말입니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 현실에서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및 차량 2부제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평소보다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면 승용차를 타는 사람의 비율을 조금이나마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대기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온 국민이 미세먼지의 불쾌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 무료 이용하는 흔치 않은 일이 벌어졌죠. 그만큼 한국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미세먼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것은 미세먼지 문제의 거듭된 악화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글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나이스블루(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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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emptydream

Date2018.01.17 14:28

벌써 며칠째 하늘이 뿌연 미세먼지로 뒤덮혔다. 모래가 씹히는 느낌이고, 눈도 가렵고, 콧물도 자꾸 나온다. 날이 조금 포근해지니까 바로 미세먼지가 몰려왔다. 한파에 고생한 사람들은 포근한 날씨에 기지개를 켤 여가도 없이, 또다시 미세먼지에 마스크를 쓰고 잔뜩 웅크리고 거리에 나선다.

 



출근길 버스 승강장에 서니, 전광판에 '미세먼지 비상조치발령, 출퇴근 서울 대중교통 무료'라고 나온다. 특별히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 따로 뭔가 할 것은 없다. 그냥 평소대로 교통카드를 찍고 타고, 찍고 내리면 된다.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된다. 곳곳에 포스터나 임시 알림 종이로 대중교통 무료라고 써붙여놓기도 했다.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고, 그 다음날도 나쁨이 예정됐을 경우, 환경부는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그리고 서울시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의 정책에 서울시의 비상 대책을 더한 셈이다. 그 조치 중 하나가 '출퇴근시 서울 대중교통 무료 운행'이다.

 



흔히들 미세먼지는 중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중국이라는 한 국가와 협의을 하는 것은 중앙정부다. 지자체는 지자체 나름대로 할 일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료 운행을 하고, 이것으로 시민들의 차량 운행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의미가 크지만, 국가 차원에서 논의를 할 때 이것을 하나의 사례로 들 수도 있다. 즉, 정상회담 때 서울시민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이렇게 고통을 받고, 서울시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국가 차원에서 대화를 나눌때 좀 더 유리하게 말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 노력을 이런 차원에서 이해하면 되겠다.

  



이런날 하루만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렇게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국내 요인을 줄여나가면 결국 해외요인 비중이 커지고, 그러면 국제적으로 목소리를 높일 수도 있을 테다. 우리가 겪는 문제이니 우리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로
>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체험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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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화봉송, 상징적인 의미가 컸던 까닭

나이스블루

Date2018.01.16 22:31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오는 2월 9일 개막됩니다. 이에 앞서 현재 한국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펼쳐지는 중입니다. 성화가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행사가 진행되는 중이죠.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고조시킬 성화의 모습을 드디어 서울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성화봉송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동안 TV와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성화를 직접 두 눈으로 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1월 1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성화봉송 서울에서 펼쳐지는 것을 기념하여 어가행렬 성화봉송이 기획되는가 하면, 축하공연으로 시민들의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렇다 보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보게 된 시민들의 축하와 기대의 열기가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서울) 하이라이트 영상 (C) 나이스블루]

 

 

서울은 1988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시킨 도시이며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개막식을 포함한 여러 경기가 펼쳐졌던 곳입니다. 두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한국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이전의 두 대회가 그랬던 것처럼 한국의 국제적인 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공연이 펼쳐진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

 

심지어 드론이 성화봉송에 참여하는 특이한 모습을 봤습니다. 그것도 세계 최초로 드론이 성화봉송에 나섰네요. 한국이 IT 강국이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의 IT 발전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 자세한 포스팅은 저의 블로그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후기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나이스블루(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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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양재 R&CD 혁신허브

나이스블루

Date2017.12.08 22:58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양재의 첫 앵커시설 양재 R&CD 혁신허브 개관식이 지난 5일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 건물 1층 혁신허브라운지에서 진행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는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많이 접하셨을 단어입니다. 사람들의 기존 일상생활을 뚜렷하게 변화시킬 새로운 산업이 한국과 세계를 휩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을 부흥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이에 서울에서는 양재 R&CD 혁신허브가 생겼습니다.

 

 

[동영상 = 양재 R&CD 혁신허브 개관식 하이라이트 영상]

 

양재 R&CD 혁신허브는 12개 기업 및 15명의 개인이 입주를 했으며 그것도 경쟁률 평균 3:1을 뚫고 이곳에서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빛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을 선보일 입주업체들의 맹활약이 기대됩니다.

 

 

양재 R&CD 혁신허브는 인공지능(AI) 아이디어 사업화를 비롯하여 AI 특화기업 보육 및 성장지원, 딥러닝 연구커뮤니티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그와 더불어 기술벤처 입주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 개방형 라운지, 개방형 협업공간이 운영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KAIST(한국과학기술원)로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4차 산업혁명을 빛낼 인재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재 R&CD 혁신허브 개관식 후기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나이스블루(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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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성과공유회

Date2017.12.04 18:41

 

 

 

도시재생이란 환경적,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의 인프라를 재정비하는 것을 뜻합니다. 단순히 공간을 밀고 다시 짓는 것이 아니라 경제, 주거복지 차원까지 포괄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2월 1일 (금)부터 2일 (토)까지 세운상가에서 2017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가 열렸습니다.

 

도시재생기업 아이디어 발표, 네트워크 파티, 도시재생 마을여행, 농부시장 마르쉐, 마을극단 공연, 도시재생 부스 등 이벤트와 행사가 열렸습니다.

 

 

 

 

12월 1일 오후 4시. 아세아전자상가 SE 클라우드에서는 주민과 사회적경제의 네트워크파티가 열렸습니다.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 마련됐어요

 

 

 

 

쇠퇴산업지역 재생, 역사문화자원 재생, 저이용중심지 재생, 주거지 재생 등. 서울시 주요 도시재생사업 진행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세운상가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

 

 

낙후된 서울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에서 희망을 찾아 봅니다.

 

기사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neweunha/221155244587

 

 

 

서울미디어메이트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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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at 다시세운상가

유정희_유드림

Date2017.12.03 14:08

 

도시재생이란?
산업구조의 변화 및 신도시 중심의 발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쇠퇴한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회.경제.문화 등을 물리적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모든 활동을 지칭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선진국에서 급속히 일어난 도시 확장으로 인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을 먼저 정리하고 건축물 리모델링을 거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역사적 경관 보전.복원 사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영국이 세계에서 도시재생을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런던 도클랜드의 대대적인 사업이 대표적 사례이다
2006~2007년 우리나라는 도시재생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 41개 지역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를 지정하여 서울시 종로구, 중구 세운상가, 대전시 동구 대전역세권, 대구 동구 동대구역세권, 부산시 영도구 영도 제1지구 등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추진되었다
그중 서울 종로구의 세운상가는 재생사업을 거쳐 다시세운상가로 부활하고 2017년 9월 19일 '다시세운한마당'을 통해 세운상가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이 조성된 세운상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즐기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2017년 12월 1일~2일 이틀에 걸쳐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 중 아세아상가 3층에서 열린 오후 '주민과 사회적 경제의 네크워크파티'에 다녀왔다
사회적 경제와 도시재생과의 만남에서 연관성을 찾아 보고 지역 공동체와의 조화로운 상생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으며 각 지역에서 성공적인 사례 발표가 이어졌는데 시간관계상 끝까지 참석하지는 못 하였다
<사례 발표>
1.은평구의 아빠맘두부 
2.성북구의 실버 택배사업
3.마포구의 지역화폐

 

 

 

 

 

 

 

 

 

 

세 번째 사례는 마포구의 '지역화폐 만들기'를 공동체경제네트워크 모아의 윤성일대표의 발표가 이어졌다
윤대표님은 이 일을 맡은 후 자신이 갖고 있던 신용카드를 모조리 잘라버리고 지역화폐만을 사용하고 있으나 불편을 못 느낀다고 한다
아프면 제휴 병원을 찾아가며 현재 마포구의 지역화폐는 망원시장 85곳을 포함, 총 165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위조방지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
우리는 소비없이 살아갈 수 없는 현실생활에서 얼마나 소비에 주목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진다 
대기업이 만든 프랜차이즈나 매장에서의 소비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 내의 작은 점포들을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그 혜택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만드는 순환시스템인 것이다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내 행위로 인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기에 점점 많은 지역민들이 가입을 할 것이라 추측
향후 지역은행을 설립할 것을 고민 중이라고 하며 우리의 머니는 휴먼플러스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휴먼플러스라는 것은 관계확장 즉 자기 자신 속에 내재된 창조력을 발휘하는 문화가 정착돼 나가야 한다

 

 

 

 

 

 

 

 

 

 

 

 

 

 

 

 

 

 

 

2017 서울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다녀오며 다시세운상가 SE-CLOU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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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초의 함상공원 서울함공원 다녀왔습니다

나이스블루

Date2017.11.25 21:55

 

서울 최초의 함상공원 서울함공원이 최근 개장했습니다. 서울시 망원동에 있는 서울함공원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 해양수호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서울함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함은 국내기술로 1984년 건조되었던 1,900톤급 호위함입니다. 서울함 뿐만 아니라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 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에 이르기까지 3척의 군함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 서울함공원 개장식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서울함공원 개장식 행사에서는 해군군악대 축하공연, 해군-해병 의장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멋진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서울함공원 개장식 종료 후에는 서울함 내부에 들어갔습니다. 서울함공원은 서울함 내부 출입이 가능하더군요.(서울함공원은 12월 3일까지 무료 입장하며 그 이후에는 유료 입장으로 운영됩니다.) 서울함에 들어갔더니 실습생 침실을 비롯하여 세탁실, 여군 실습생 침실, 사병식당실 등에 이르기까지 내부시설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함 위에 있는 조타실도 방문하면서 '서울함이 상당히 큰 배였구나'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저 같은 서울 시민에게는 서울에서 서울함 같은 큰 배를 보기가 낯설죠.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큰 배의 모습을 서울함이 있는 서울함공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함공원 개장식 후기 : 바로 가기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상규(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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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공원 개장 - 한강에 전시된 군함 공원

emptydream

Date2017.11.25 13:43

11월 22일, 서울 망원한강공원(한강공원 망원지구)에 '서울함 공원'이 정식 개장했다.

 

서울함공원은 30여년간 사용되다가 퇴역한 함정 3척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게 꾸며진 공원이다. 세 척의 함정은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과 150톤급 고속함 '참수리호', 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이다.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대여받은 퇴역 함정으로 조성한 이 공원은, 일반인에게 잘 공개하지 않는 잠수정 내부 모습을 볼 수 있고, 다른 함정들도 모두 내부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공원 일대에 들어서면 일단 드넓은 한강 위에 거대하게 정박해 있는 서울함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한강에 축구장 길이만 한 함정이 떡하니 들어서 있으니 눈에 확 띌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쪽은 잠시 뒤로 미루고 일단 공원 안내센터부터 들어가본다. 나중에 유료 관람으로 운영되면 안내센터에서 티켓을 사야 하기 때문에 이쪽을 먼저 관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동선이다.

 

 

공원 안내센터 건물도 특이하게 해놨다. 잠수정의 앞 끝과 뒤 끝이 건물 벽 바깥으로 돌출돼 있는 형태다. 마치 '여기 잠수정이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게 만들어놓은 듯 하다.

 

 

잠수정은 한쪽 옆면을 완전히 열어놓아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돼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 겉보기와는 다르게 좁은 내부 공간에 빽빽하게 이것저것 들어차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아무래도 이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고생이 많았을 듯 하다.

 

참고로 우리나라 해군은 300톤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잠수함, 그 미만이면 잠수정으로 부른다고 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잠수정 전체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고, 이어진 다리를 통해서 참수리 고속정으로 갈 수도 있다. 고속정은 육지 위에 올려져 있고, 안내센터 내부를 통해서만 들어가볼 수 있게 돼 있다.

 

 

 

이날은 자유로운 관람과 함께 개장식이 열려서,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축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의장대 공연은 보통 먼 발치에서 볼 수 밖에 없는데, 이날은 거의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겨울 초입에 들어선 날씨라 가벼운 복장이 추워 보이기도 했지만, 의장대는 끝까지 실수 없이 칼 같은 공연을 보여줬다.

 


 

 

개장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해군본부 관계자, 그리고 공원 조성에 힘을 합친 관계자 등이 참석해서 축사와 함께 기념 퍼포먼스를 보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한강의 역사와 전략적 위치에 대해 이해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생각도 다지고, 볼거리도 보고, 교육의 장소도 되며, 또 여러가지 전시도 가능한 박물관적 기능까지 하게 됐으면 좋겠다"며, 이 공원이 마포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망원한강공원 일대는 수도 한양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이자, 1866년 병인박해 당시 불란서 함대가 진출했던 양화진과 불과 500미터 거리"라며, "양화진과 이 공원을 연계하면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함공원은 12월 3일까지 무료입장이다. 그 이후에는 어린이 1천 원, 성인 3천 원 등 유료 관람이 된다. 그러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한 번 가보도록 하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로
> 서울함공원 개장 - 한강에서 구경하는 해군 호위함, 고속함, 잠수정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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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공원 개장식 in 망원 한강공원

유정희_유드림

Date2017.11.23 15:09

 

 

[서울함공원 개장식]
일시  2017. 11. 22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망원 한강공원

마포 망원 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이 22일 개장식을 가졌다
나날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아 춥기도 했지만 정신을 상큼하게 

해주었다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늠름하게 정박돼 있는 함정들.... 
이곳에는 국내기술로 1984년에 건조된 호위함으로, 지난 30년 간 우리 바다를 누비며 영해를 수호한 서울함은 세월호 참사 시에도 활약했다
1978년 건조돼 실전에 배치되어 연안 경비와 보안을 담당한 고속정 참수리호는
서해 제1, 2차 연평해전에서 북한과 전투를 벌였던 고속정과 같은 기종이다
여기에 돌고래 잠수정과 그 외 거대한 프로펠러 등이 어우러져 서울함공원을 이루고 있다
진해해군기지에서 퇴역한 후 서울시에 기증되어 공원 조성을 위해 활동무대였던 바다에서 육지로 올려져 한강으로 이송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무사히 도착해 보수를 거쳐 서울시장, 마포구청장, 서울시 의회의원, 퇴역한 해군 함장 등을 모시고 개장식을 갖게 되었다 

개장식 축사를 하던 박원순 시장의 말씀을 옮긴다
백두대간을 걸으며 한 구석에 있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옛부터 한강 유역을 차지한 나라가 풍요로움을 누렸는데 이곳을 500년 간 차지했던 백제를 무릎 꿇린 고구려, 이후 신라가 하늘재를 지나 태백산맥을 넘어 충주에 도착해 배를 이용해 한강을 거슬러 오면 바로 이곳 예전의 양화진이었던 망원 한강공원으로 오는 경로라고 한다
6.25동란 시 미군 맥아더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이뤄진 곳도 바로 이곳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퇴역한 세 척의 배가 자리한 서울함공원이 들어서게 된 배경이 되었다
향후 전시 및 살아있는 현장 학습의 장소로 사랑받게 되리라

 

 

 

 

 

 

 

 

 

 

사전행사로 해군 군악대의 연주와 노래 공연

 

 

 

 

 

 

 

 

해군 의장대의 늠름한 모습

 

 

 

 

 

 

 

 

강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뤄진 서울함공원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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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를 연결하다 '소셜컨퍼런스' 다녀왔어요

나이스블루

Date2017.11.13 22:40

 

지난 1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DAY 2 소셜컨퍼런스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서울, 도시를 연결하다'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에서는 첫날인 지난 9일에 DAY 1 도시브랜드 포럼, 10일에 DAY 2 소셜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특히 소셜컨퍼런스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마크 테토(미국)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왕심린(중국)이 토크를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영상 = 소셜컨퍼런스,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현장 영상]

 

 

소셜컨퍼런스 세션1에서는 '소셜, 도시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로이 탄(Roy Tan)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 공공지원 총괄이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 시민들과 소통할 것인가'라는 강연을 했습니다.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가 한국에서 직접 강연을 하는 모습을 보는 기분이 신선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페이스북 포함한 소셜미디어 관련 통계가 상당히 설득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통계를 보면서 모바일 콘텐츠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저로서도 모바일로 콘텐츠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모바일을 활용한 콘텐츠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종혁 광운대학교 교수가 '시민이 커뮤니케이터다'라는 강연을 했습니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테디베어 및 괄호 라인 프로젝트 등의 새로운 방식을 활용한 소통을 통해서 서울시의 공공문제 해결하는 사례를 전했습니다. 시민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색다른 아이디어가 도입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 3인방은 소셜에 대한 토크를 했습니다. 소셜을 통해 한국에 대하여 알게 되거나,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한다고 전하는 것을 보며 소셜이 무언가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할 수 있는 유용한 존재임을 실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이 세계화되었음을 언급한 것을 보면 '세계로 향하는' 서울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정상회담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3인방의 모습을 직접 봤던 기분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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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상규(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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