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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민주주의 성지 광화문광장에서 광장음악회 즐기기 주룩주룩 비가 왔던 광화문광장.날씨가 따라주지 않았던 날입니다. 이날은 8월 15일 광복절,광복 72주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가 진행된 곳은 광화문광장입니다.이곳은 광복,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곳이기도 하지요. 작년에 열렸던 촛불집회 또한 이곳에서 진행됐습니다.10차례가 넘는 집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지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던 곳!당시 수고했던 환경미화원, 소방대원 등도 함께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자리했습니다.약 1,000여 명 또한 함께했지요. 광복 72주년 음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중심으로최수열 지휘자, 최예은 연주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브람스 곡도 들었습니다.지금 내리는 비 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 탁 트인 야외에서 음악회를 한다는 것,이는 더.. 더보기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지난 7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서울시청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민의 생각을 듣고 정책화하는 축제인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올해로 5년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서울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는데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투표해보는 폐막식 행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민들은 이 행사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회자의 진행으로 정책의제 5개에 대한 토론과 투표가 2시간 가까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직접 투표를 했습니다. 다섯개 정책의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키트를 지원할까요? 2.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화장장이나 수목장)이 필요할까요? 3. 보행 중 흡연.. 더보기
서울 정책박람회에서 광장 민주주의를 맛보다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렸다. '시민들의 제안이 정책이 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2012년부터 개최한 정책박람회는, 시민과 함께 서울시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민정책참여축제다. 유명한 스웨덴의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의 서울판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정책박람회는 '서울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정책을 홍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과 공연, 토론 등이 펼쳐졌다. 특히 폐막식은 '시민, 광장에서 정책을 결정하다'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중 다섯가지를 선정해서 토론을 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해서 광장 민주주의를 선보이기도 했다. 광장 한복판에는 서울시의 혁신정책들을 홍보하는 판넬들.. 더보기
2017 서울 정책박람회,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2017년 7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직접 민주주의를 표방하는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 정책박람회는 2012년 처음 시작되었는데, 2017년의 정책박람회는 한단계 더 진화한다.기존에는 정책을 제안하는게 끝이었다면,2017년에는 시민들이 찬반투표를 진행해서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정책박람회는 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것 이외에도,시민작당, 민주주의를 배우다. 민주주의를 즐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2017 서울 정책박람회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특히 6월에 진행중인 온라인 투표와 사전투표단 신청에는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donghun.kr/2547 -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