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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017 서울 청년의회,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년들의 의회 7월 23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서울 청년의회'가 열렸다.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청년의회는, 청정넷 회원들이 지난 4월부터 서로 토론해서 도출한 과제 10개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자리였다. 서울시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19-39세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 회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청년의원으로 선발된다. 청년의회는 이 청년의원들이 모여서 최종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지켜보는 자리이기도 했다. 청년의회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온 청년들과 서울시의원들도 참석했고, 서울시장 및 관련 실국장도 참석해서 질의응답에 응하기.. 더보기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 나은 청년정책을 위해 모두가 함께 이야기를 맞추는 자리,시 관계자는 물론 청년들이 직접 나와 각자 눈으로바라본 청년정책을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물론 청년들이 직접 나와각자 눈으로 바라본 청년정책을 말했습니다. 정년 정책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는이뤄질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정부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제도적인 지원을 해야 하지요. 완벽한 해법이 없기에, 사회적인 다양성의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청년기본법안에 대해 정부도 청년의 목소리에적극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청년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 더보기
서울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개최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의 청년 단체들이 모여서 청년문제와 그에 관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은 개회를 하면서, "요즘 사회는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대로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경지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그다지 해결된 것은 없다"며, "청년정책 패러다임이 전국적 수준으로 균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하.. 더보기
스터디도 하고 일자리 상담도 하고 -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종각 젊음의거리와 함께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서 청년들이 많이 오가는 종로에 '서울시 청년 일자리 플러스 센터'가 생겼다. 지난달 문을 연 '청년 일자리 센터'는 서울 고용노동청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또한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이라, 청년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때문에 고민은 많지만 정작 쓸모있는 도움을 못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설립됐다. '일자리 센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구직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취업상담, 스터디룸 대여, 직무 멘토링,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취업특강, 청년주택 금융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