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창업허브 개관 - 스타트업에 날개를 달아주다 지난 21일 마포구 백범로에 서울창업허브가 공식 개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창업허브'로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21일 서울창업허브 공식개관행사를 참석해 현판식에 함께 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민간 투자사와 입주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창업허브의 개관과 함께 148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입주를 완료했는데요. 이들은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커나가게 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창업허브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면서 글로벌 기업 배출을 위한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며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의 38개 창업지원시설을 통해 1,500여 개 기업을 보육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