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띤 현장이었던 광화문 시민, 광장 음악회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유명 연주자들이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었습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가장 먼저 우리의 노래가락인 아리랑이 연주됩니다.
클래식 악기로도 참 멋진 음악이 탄생하더라고요.
박원순 서울시장도 자리를 지켜주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비를 막고자 다들 우산을 쓰고 있었는데,
뒷 사람들을 배려해서 하나, 둘 우산을 접는 배려도 멋있었던 것 같아요.
시에서 무료로 우비를 나눠주어 요긴하게 썼네요.
우리 전통 사물놀이와 클래식과의 만남도 광복 72주년 공장음악회를 빛내준 것 같아요.
더 자세한 리뷰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뿌까의 놀이터에 방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kikisa05/2210759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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