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2017 메이커 페스티벌에서 4차산업을 만나다

김미라(가을사랑)

Date2017.09.26 21:52

 

 

제가 젊었을 때는 세운상가하면 전자, 전기의 메카로 최고로  각광받던 시절이었죠.

당시 청계천 세운상가하면 웬만한 전기, 전자제품, 부품들은 모두 구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1967년 지어져 나름 최초의 주상복합타운이었다는데

하지만 도시가 발달되고 상권이 용산, 강남 등으로 이전되면서 한때 철거,

재개발 계획까지 세워지기까지 했던 세운상가가 

50년이 지난 2017년 도시재생 사업으로 다시 재탄생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도시재생 사업인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을 한 세운상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제조업을 이끄는 메이커들의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세운상가의 마스코트 '세봇' 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세운상가의 '세'와 로봇의 'BOT'이 합쳐진 이름이라고 해요.

 

 

 

 

이번 세운상가 2017 메이커 페스티벌은 세운상가를 비롯해서 청계, 대림상가 일대에서

진행되었는데 제일 먼저 드론조종대회, 소리감지자동차 만들기, 워크숍 등이 진행되는

세운중정으로 올라가 보았어요.

 

 

지도 선생님께서 드론 시범을 보여 주셨는데 드론은 제대로 본 적이 없던 저는

완전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손으로 조정하는 드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손을 따라 움직이는

 드론이라 더 신기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소리감지 자동차와 FM라디오, 부엉이 전자 깜박이 등

아두이노를 이용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세운상가 꼭대기층인 서울옥상에서는 메이커들의 토크 시간이 진행되었어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세운상가 서울옥상의 뷰도 참 멋지고

시원한 가을바람 맞으면서 메이커들은 토크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역시나 세운상가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에서도

3D 프린터는 인기 만점이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던 아나츠 부스에요.

아나츠는 자체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도심형 토종 3D 프린터 팩토리에요.

3D 프린터로 만든 여러가지 소품들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워크숍에서 소개된 진공관 앰프들이에요~~

진공관 앰프 안을 이렇게 보기는 저도 태어나서 처음인데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관심있게 들었어요^^

 

 

 

클래식부터 최신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추억의 LP다방이에요~~~

편안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음악 들으면서 잠시 추억에 젖어보니

행복하네요.​

 

http://blog.naver.com/zaja1972/221105842375

 

서울시 미디어 메이트 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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