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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 & 인공지능 산업 특화지원 시설인 양재 R&CD 혁신허브 센터 개관식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 & 인공지능 산업 특화지원 시설인 양재 R&CD 혁신허브 센터 개관식

 

 


내용이 너무 어려워 보이죠?ㅎㅎ  4차 산업혁명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 왔지만 감도 안오고^^  이럴때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무튼 중요한건 서울의 양재가 강남 테헤란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잇는 R & CD 혁신지구이고 양재 R&CD 혁신허브가 첫 앵커시설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도 인공지능(AI) 산업 특화지원 시설로서.  R&D는 아시죠? C는 Connection, Company, Community, Culture의 "C"랍니다.

 

 

 

서초구 태봉로 114 한국교총 건물 4개층(1, 5, 6, 8층)에 양재 R& CD 혁신허브센터가 있습니다.    1층에서는 개회식이 준비 중이고요.   양재에는 삼성과 현대, 기아 그리고 LG와 KT등 대기업들의 연구소들과 중소기업의 부설 연구소 2300여개가 집적된 지역이라서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더 기대해 볼만하고요.  이 지역 일대를 특구로 지정하는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것이 해결되면 5년간 5,130억원을 투입하여 연기 기반을 조성하고 R & CD 공간을 더 넓혀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곳 센터를 거점으로 해서 2020년까지 인공지능 산업 연구개발 전문가를 500명 까지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연구개발 관련 기업의 경력자 연구원을 대상으로 고급 전문가 양성 과정 및 머신 러닝, SW 개발 실무자 양성과정도 열리고 스타트업 벤처업체에게는 저렴한 입주공간도 제공하며 역시 2020년까지 혁신기업을 50개사 발굴하겠다고 한다.   현재 12개 기업 + 개인 15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주를 한 상태.  AI분야에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협업 프로그램도 3년에 걸쳐 24회가 운영된다고 하며 12월 5일에 서울특별시와 서초구 그리고 KAIST와 3자 업무 협약식도 있었습니다.

 

 

 

 

개회식도 진행하였고요...

 

 

 

현판식도 있었습니다.

 

 

 

 

잘 차려진 5층 센터 라운지도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총 상금액이 20억원이나 되었던 '서울혁신챌린지' 시상식까지 취재를 했는데요...  시상식 전에는 국내외의 인공지능 분야의 석학분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강연을 하는 인공지능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었죠.  서울혁신챌린지 행사를 통해 도시문제의 해결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볼수 있었는데요 총 16개팀이 선발되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2개팀에게 제작지 2천만원이 지원되었고 그중 16개팀이 최종 선발되어 최우수상 R&D 지원금 2억원 우수상 1.5억원, 장려상 1억원등 총 20억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수상에 들지 못한 팀들에게 박원순 시장의 말씀이 맘에 남내요.  저도 실패 많이 한 사람입니다.   실패가 있어 오늘에 있는거 같습니다.   서울에는 실패한 분들을 조금 더 우대하는 다른 프로그램도 있고 또한 다시금 도전하시길 바라며...  서울은 혁신의 도시이며 일신우일신이 적용되는 곳이다.   실패한 자를 더 우대하고 싶다!!!  내년에는 글로벌한 혁신챌린지가 되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정체되어 있던 나 자신도 깨우게 되었던 시간이었으며 아들, 딸 잘 키워서 이런 대열에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생겼네요.  나도 성장하고 내가 살고 있는 이 곳과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면 좋겠으며 대한민국이 R&CD의 거점이 되는 날 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의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junjuly4/22115873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