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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맑은하늘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어요.

 

 

미세먼지의 심각성 요즘만큼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봄철의 황사 정도로만 여겼던 미세먼지가

이제는 한겨울에도 우리 주변에 깊숙이 파고드는 걸 보면

이제 우리 하나하나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나서야 되지 않을까요

 

서울시에서는 숨쉬기 한결 좋은 서울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발령도 내리면서

교통비 면제를 해주기도 하고 차량 2부제 운행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우리 시민 한명한명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자리

 

저부터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날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의견 중에서는 주옥같은 의견들도 많았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서울시의 의견에 좀 더 힘을 보태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숨쉬기 좋은 나라를 위해

엄마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즉석에서 의견을 내어서 반영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맘껏 밖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아이들이 그리고 어르신들도 .

이제는 건강한 성인들도 맑은 공기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요즘

이런 공론화된 의견을 듣고 경청하는 시간은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어린이집 실내공기질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그냥 청정기를 배치한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 관리부분에 대한 의견도 주셨구요

 

정확한 미세먼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를 의견을 주시기도 했어요.

 

 

우리 개개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생활화하고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마스크는 꼭 착용하는 버릇을 들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