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가지고 살겠냐?'저출산 위대 대응을 위한 시민 대토론
“집이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서”, 미혼남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돌 볼 시간이 없어서”,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도 다양하다. 지난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이다.서울시가 ‘인구절벽’, ‘합계 출산율 0점대’로 대변되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댄다. 저출산이 문제이지만, 저출산 하나만 해결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 임신, 출산, 양육, 주거, 일자리 등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책이 하나가 되야 한다. 이번 토로회에서 모든 게 다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토론을 한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 각 부서 팀장에 서울시장까지 역시 일하나는 똑 부러지게 잘하는 서울시다. 공감 토크쇼 패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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