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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터1주년행사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는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8월26일 토요일 5시 일본군위안부에서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통감관저터※ 일제의 한일합병 강제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입니다 기억의 터가 희망의 터가 되도록 우리가 위안부할머님들의 아픈역사가 잊혀지지않도록 후세까지 기억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감동이 가득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시장님, 위안부할머니 김복동,길원옥할머니 기억의 터 최영희 추잔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등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가 같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지금이라도 계속될 수 있어 기억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가 만들..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_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위안부 할머니 기억의 터 1주년 기념행사 기억의 터 1년, 그 약속의 날 8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된 『기억의 터』1주년 기념행사였습니다. 이토록 하늘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네요. 남산 자락에 위치한 통감관저터는 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조약을 조인한 현장이라고 하는데요. 역사적 비극의 현장이기도 한데 이곳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억의 터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성함과 할머니들의 증언을 시기별로 새겨져 있습니다. 故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이 함께 새겨져 있는데 이 그림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를 더 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