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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1주년기념행사 김복동. 길원옥 위안부 할머니 서울 가볼만한곳 위안부 할머니 기리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한지민 홍보대사 1주년 기념행사 경술국치의 통감관저터/서울 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 지난주 토요일 서울 가볼만한곳 남산에 위치한 경술국치의 현장인 통감관저터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기억의 터, 그 약속의 날'이란 주제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부부, 기억의 터 최영희 추진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 한명희 여성특별위원장, 홍보대사 한지민 등 시민들 300여 명이 참석해서 시민 홍보대사 위촉 및 길원옥 할머니의 '고향의 봄' 제창과 세상의 배꼽에서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했습니다. 그 외에 일본군 ..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아프고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네들이 제대로 사죄를 할때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가 회복될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무장관 합의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른 정부, 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소녀상을 지키는 친구들이 있는한, 희망의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위안부 할머니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사례집과 관련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첫 강연회에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참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