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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2. ~ 11.5.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2. ~ 11.5.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2. ~ 11.5. 까지 약 2달간 진행됩니다. 돈의문 마을박물관에서는 "주제전" 그리고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는 "도시전"이 진행되며, 시민참여프로그램, 현장프로젝트가 동대문, 을지로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세계50개 도시 프로젝트가 DDp에 집결,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체험하며, 관람할수 있는 이번 서울도시선축비엔날레.약 2달간 진행되고 있으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놓치면 아쉬운 4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1. 돈의문 박물관마을의 다양한 한옥, 근현대 건물들과 전시.2.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유한양행, 현대제철 사옥이 '도시건축센터'로 재탄생.3. 세계50개 도시 프로젝트 .. 더보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글로벌 학술, 전시 축제의 현장을 가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월 2일 '공유도시'를 주제로 ,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서울의 역사와 산업현장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11월 5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이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인사하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조선시대의 한옥과 일제강점기에서 1980년대의 근대 건물 30여 개 동을 꾸민 곳으로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는데요. 한옥과 일본풍의 건축양식의 집, 오래된 여관 간판 등 좁은 골목길 사이 사이 드러나는 풍경에 어릴적 추억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해줍니다. 은 공중에 설치된 반구형 스크린에 자율주행자동차의 센서로 인식한 데이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미래의 변화 속 .. 더보기
서울 보행 도시 도약,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 5월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로7017'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서울이 '걷는 도시 서울'이라는 가치를 어떻게 더 발전해 갈 것인가를 세계 여러 도시들의 사례와 철학을 통해 탐구하고 모색해보는 자리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국제보행단체 'walk21'의 짐 워커 창립자와 런던교통본부 수석계획관 브루스 맥빈 등 해외인사도 참석해서, 걷는 도시에 대한 해외 사례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했다. 이 행사에서 류경기 행정1부시장은 "세계적인 도시들의 패러다임은 걷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도시로 변화했고, 이미 십 년 전부터 선진 도시들은 자동차 통행을 줄이거나 억제하고 보행공간을 확대하는 노력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고 "서울로7017은 보행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