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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 축제의 현장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이 5주년이 되었습니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에너지정책입니다.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함께 지난 5년+앞으로 5년을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이번 시민토크콘서트는 영화 '판도라'의 한 장면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첫 순서로는 원전하나줄이기 거버넌스 및 성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으로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에너지나눔의 가치를 추구하고 '시민이 살리고, 시민을 살리는 에너지정책'이랍니다.\시민토크콘서트에는MC로 김미화씨가, 토크손님으로는 박원순 서울특.. 더보기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대안,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 6월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2012년부터 시작한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등의 활동으로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지 않도록 하자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민토크콘서트는 지난 5년간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성과를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을 짚어보는 의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해서, 그 어떤 정책들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 앞서, 안병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은 "서울시와 시민이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는 과정 속에서 원전하나줄이기가 .. 더보기
2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 정식 출범, 기대되는 역할은? 2월 23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공기업 '서울에너지공사'가 정식출범했다. 이날 반나절동안 기자설명회, 창립기념식, 창립토론회로 창립행사는 진행되었다. 나는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었고서울에너지공사의 앞으로의 역할, 추진할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오전 11시에는 브리핑룸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배경, 비전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본부장은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위험한 에너지를 안전한 에너지로,해로운 에너지를 건강한 에너지로,중앙집중형 에너지를 지역분산형 에너지로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말했다. 박진섭 에너지공사사장은 서울을 세계적인 에너지 선순한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적극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