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도시서울

2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 정식 출범, 기대되는 역할은?




2월 23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공기업 

'서울에너지공사'가 정식출범했다.



이날 반나절동안 기자설명회, 창립기념식, 창립토론회로 창립행사는 진행되었다.


나는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었고

서울에너지공사의 앞으로의 역할, 추진할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오전 11시에는 브리핑룸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배경, 비전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본부장은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

위험한 에너지를 안전한 에너지로,

해로운 에너지를 건강한 에너지로,

중앙집중형 에너지를 지역분산형 에너지로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말했다.


박진섭 에너지공사사장은 

서울을 세계적인 에너지 선순한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 밝혔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서울에너지공사 창립기념식이 진행되었다.


박원순서울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등의 축사,

에너지공사에게 바라는 시민메시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까지 이어졌다.



창립기념식이후에는 '에너지분권화시대, 서울에너지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창립토론회가 열렸다.


이후 5명의 패널이 다양한 지역, 산업적 입장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사업 등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blog.daum.net/yeonsili/12342425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고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