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강연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에 공감하다. 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제도.하지만 '위안부'할머니들이 어떤 고통을 어떻게 겪었는지는 어렴풋이 짐작만 할뿐이다. 역사를 바로 알고, 아픔도 바로 알기 위해서이 강연회는 꼭 들어야했다. 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을 듣는 이들에게는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이야기' 책자를 받을 수 있었다. 문득 작년 8월 29일 남산 통감관저터에서 조성한 기억의 터가 떠올랐다.기억의 터는 할머니들에게 위로의 공간이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는 역사의 현장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시기에 일본군이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명분으로일본 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