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기념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억의 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인 기억의 터가 만들어진지 꼭 1년이 되었습니다. 통감관저 터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가 조성된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로 다녀왔습니다. 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삶 그리고 그분들의 투쟁 정신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억의 터에 담긴 깊은 뜻은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요? 생존해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37명이라고 합니다. 평균 연령이 90세라고 하니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에 대해 일본이 하루빨리 사과를 해서 돌아가시기 전에 상처받으신 몸과 마음이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