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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중부캠퍼스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또 다른 인생을 위한 출발점!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또 다른 인생을 위한 출발점!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이제 50세의 나이는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그동안 가족을 이끌며 살아온 부모의 역할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일생동안 다녀왔던 직장도 이제는 정리를 하고 한 숨 쉴 타임 정도의 나의 50플러스 하지만, 지금의 50플러스 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겪었으며, 다른 어떤 세대 보다 더 많은 경험이 있고 새롭게 무엇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네트워크도 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제 또 다른 시작으로 날개를 펼칠때가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50플러스는 지난해 은평구에 마련된 서부 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번 중부캠퍼스는 마포에 위피해 있으며, 2020년까지 여러 50플러스 센터가 서울 곳곳에 생길.. 더보기
플러스 은퇴 이후를 위한 서울시 50+ 재단 ▲ 50+세대를 위한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50+세대란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 50~64세를 뜻하는 말로,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이런 50+세대의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 대형 강의실부터 소형 강의실까지.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실. ▲ 창업을 위한 강의부터 가벼운 취미를 위한 수업까지. 50+세대라면 누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 50,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 딱 제 부모님 세대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의미 있게 다가왔던 50플러스재단과 캠퍼스. 아직 오래되지 않아 보완할 점도 많아 보였지만, 앞으로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으로 50+세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더보기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새로운 인생 시작! 사. 오. 정(사십, 오십에 정년퇴직을 일컫는 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바로 사오정 세대입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 중에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60이 정년퇴직이라고 하지만 60에 정년퇴직하는 사람은 공무원밖에 없다는 사실 현실로 다가온 100세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환기에 맞아 앞만 보고 살아온 세대가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 일하고 싶은 욕구, 갈 곳이 없는 현실 등등. 50플러스 세대가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배우며 활동하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50플러스 캠퍼스는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권역별 6개의 캠퍼스 자치구별 19개의 센터가 구축됩니다 현재 개관된 캠퍼스는 서부캠퍼스와 중부 캠퍼스입니다 서울시와 50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