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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금,토요일 저녁엔 DDP에서 모이자~ 서울밤도깨비야시장 @DDP



먹는 재미, 사는 재미가 쏠쏠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개장했다.


2015년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적으로 확대운영한지 1년만에 

서울 명물로 자리잡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017년은 어떤 모습으로 오픈할까 많은 기대가 되었다.


특별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살거리까지 있어서

올해도 역시 크나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


작년 330만명이 즐겼다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올해는 몇 명이 즐길까 궁금하기도 했고~


2017년에는 3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밤도깨비야시장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19시부터 24시까지 열린다.


퇴근을 해서 이곳 DDP에 와도 되고, 

친구와 약속을 DDP로 잡아도 된다.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내가 주목한 것은 아기자기한 양말인형이었다.

선물용으로도 소장용으로 손색없는 아기자기한 인형이었다.


그 외에도 저렴한 수공예품을 현금, 카드결제로 구입이 가능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푸드트럭이었다.

34개의 푸드트럭이 준비된 DDP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이걸 어느 세월에 다 먹나 싶을 정도로 먹고 싶은 게 정말 많다.

결정장애가 생길정도! 




밥배, 고기배가 따로 있기에 

이정도는 거뜬하다!





34대의 푸드트럭과 70팀의 플리마켓 대부분은 청년 창업가로 구성되었다.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고

금요일, 토요일 저녁을 신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이었다.


매시 정각마다 음악공연, 마술 공연 등이 펼쳐졌고

한달에 한 번 청년예술가들의 특별공연도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할 만 한 것 같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되겠다.


http://blog.daum.net/yeonsili/12342432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고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