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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 다녀왔어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대목입니다.

취업이 참 어렵다...


정보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얻기가 어렵다는 것!


10명 중 7명이나 취업이나 진로상담 경험이 없다고하더라고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가 모여있는 곳,

함께 하는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만들어졌어요.

청년들이 직접 이곳에서 목소리를 듣고, 정보를 모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어요.



언제든지 와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도 읽을 수 있고요,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상담도 가능해요.

청년 주거나 청년 대출 등의 어려움도

이곳에서 전문가와 함께 상의, 상담할 수 있스비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러한 일자리 카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필요로 했던,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 둘 실현시켜 놓은 공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곳 넓은 공간에선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모여서 공부도 할 수 있고요.

멘토링이나 특강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청년들에게 유용한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이기동

http://blog.naver.com/lkd8659/22098283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