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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이야기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토론회 열려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열려[서울시]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호미숙



서울시는 6월 9일(금) 14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 에서 300여 명 규모로 개최했습니다.서울시는 청년정책 문제 인식 전환을 위한 청년 토론회 개최했습니다. 청년정책 고민하는 중앙과 지방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전국 청년 당사자 총망라해서 청년 수당 수용으로 화해 시작한 고용노동부 참석으로 달라진 풍경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의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청년 당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청년정책 변화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통의 과제를 수렴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와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청년정책 문제인식 전환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발제 후 패널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구종원(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개회사와 임경지(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의 안내에 이어 전효관(서울혁신기획관) 발제 발표


절벽은 일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청년의 현실을 담는 청년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중앙정부, 지방정부, 청년이 함께 머리를 맞대다.



이날 청년정책 포럼에는  

서울시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시 청년허브 등 12개 광역 52개 단체와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한 청년토론회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정이 있어 토론회 2부에 참가했습니다.


박원순 - 서울특별시장 인사말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경우가 많을 때마다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고 청년의 관점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주크버그의 축사에서 "청년들은 단지 성공이라는 기준 대신 새로운 목적의식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를 예를 들며 그동안 청년이 공공정책에 개입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의 권한이라는 관점은 당사자 간들의 문제가 아니며 청년들이 사회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사회의 미래를 고민할 준비를 해나가지 않으면, 당면한 문제도 닥쳐오는 변화에도 대처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청년의 참여는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어가는 필수적인 조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의 현실에 같이 눈물 흘리는 일을 넘어서야 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야 하고  돌파구를 통해 현실을 바꿔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장은 이를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사 구종원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


구종원 서울시 청년정책 담당관은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열리며, “배운 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가 슬로건을 소개하며 토론회 개회를 시작했습니다.




좌장은 임경지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토론을 이끌어 갔습니다.



특히 토론회를 보면서 느끼는 많은 질문과 의견을 구글 문서 사이트에 남기도록 안내했습니다. 토론을 이끌어 갔습니다.



http://homibike.blog.me/221027045257

자세한 토론 내용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호미숙 자전거 여행. 사진 여행-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열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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