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기억의터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어요!
그날을 기억하자고 약속한 그곳!
1년이지나 특별한 체험활동과 행사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다양한 체험부스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체험을 했는데요!
아픈역사일 수록 대대손손 알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제대로 슬픈 역사를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의식도 다시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어요!
책갈피도 직접 만들었는데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해야겠어요!
손등에 페이스페인팅도 하고!
나비에 할머니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적기도 하고!
특히 김보동 할머니가 직접 발걸음을 하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
진정한 일본의 사과를 원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얼른 할머니의 노여움과 슬픔을
해결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박원순 시장님도 오셔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할머니들을 응원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기억의터에 세상의 배꼽부분에서
커다란 노란색 나비가 나오는
퍼포먼스도 진행을 했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꼭 기억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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