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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독산4동 행복골목길

 

 

 

 

 

지난 8월 28일 독산4동 동주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시민 스스로 삶의 현장에서 협력하여 지금까지와 다른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법을 찾아가는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로  내가 바꾸는 서울 프로젝트로 공모지원을 하며 달라진 서울시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우수사례중 독산4동의 달라진 골목길 풍경을 담았습니다.

 

 

 

 

 

 

 

독산4동 아름다운 골목을 그립니다

독산 4동은 불법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골목길을

주민과 행정의 협력을 통해 사람이 중심되는 새로운 골목길 풍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비우고 나누고 여유있는 '프로젝트로 쓰레기 없고 불법주차가 없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골목길을 만들었습니다.

 

 

 

 

 

 

 

 

 

 

물건공유상자를 통해 쓰레기를 비우고

비가와도 비에 젖지 않도록 마을우산 정거장을 20여곳 설치하여

누구나 우산을 빌려쓰고 가져 놓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공유주차를 나누고

골목길 늘어나는 차량으로 불법주차를 막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함께 쓰는 공유주차장으로

나만 쓰는 주차장이 아닌 빈시간 함께 쓰는 공유주차장을 만들어 나누는 미학을 보여줍니다.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일하는 행정공간이 주민공간으로 바뀌어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변화를 주는 동주민센터는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며 '우리' 라는 공동체로 사람사는 냄새 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산4동 동주민센터 1층은 행정업무를 2층은 도시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겸 모임장소로 공사중인 다른 층에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며  직원이 없어도 주민대표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곳으로 만들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좋은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http://blog.naver.com/leekyunga920/221086577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