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하는 주제전 / DDP에서 하는 도시전 / 동대문 을지로 일대에서 하는 현장 프로젝트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는 축제이기에, 놓쳐서는 안되는 4대 관점 포인트가 있다.
1. 돈의문박물관마을 - 한옥 근현대 건물들이 전시장으로, 처음으로 공개
2. 유한양행 현대제철 사옥 -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로 도시건축센터로 리모델링
3. 세계 50개 도시 프로젝트 DDP에 집결 - 서울 평양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등 이색전
4. 창신동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 현장 프로젝트 도심제조업 미래경쟁력 세계에 소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조선시대 한옥과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근대 건물 총 30여개 동을 리모델링해 도시재생방식으로 조성한 역사문화마을이다.
정원이나 도심농원을 만들 수 있는 모듈식 가구, 그로우모어(Growmore)다. 이케아의 후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해서 텃밭으로 만들면 좋을 거 같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세계 도시들의 선도적인 공공프로젝트와 정책을 전시하고,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공유하는 전시로, 런던, 빈, 샌프라시스코, 평양 등 50개 도시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 비엔날레 홈페이지(www.seoulbiennale.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메인 전시(입장료 9,000원)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라고 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비엔날레가 끝나더라도, 역사문화마을로 계속 남게 된다고 한다. 북촌, 익선동, 서촌에 이어 돈의문박물관마을도 서울 골목길 명소가 될 거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보기 - http://onion02.tistory.com/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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