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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지난 9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 내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자원 재활용에 그치지않고 디자인 등을 더해 더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새활용이라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새활용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최초 새활용 복합공간 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 관련 체험, 교육, 전시 등이 열리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지하2층~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하에 마련된 소재은행에서 각종 새활용 원재료를 보관하고 판매합니다.

 

 

 

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한 32개 새활용 관련 업체들의 스튜디오도 볼만합니다. 전시와 판매, 교육도 함께 열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시제품을 만드는 '꿈꾸는 공장이 있습니다.  2층에는 소재라이브러리와 교육실을 갖췄습니다. 3~4층에는 새활용 업체와 개별공방, 카페 등이 있습니다.

 

 

새활용플라자는 친환경 건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인데요. 전체 조명을 LED로 설치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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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활용플라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당일은 휴관합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교육프로그램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바로가기 : http://www.seoulup.or.kr

 

서울미디어메이트 박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