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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시민들의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방된 여의도지하비밀벙커 SeMA벙커

 

 

 

2017년 10월19일에열린 여의도지하비밀지하벙커가 SeMA벙커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이곳은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 도중 발견된 곳으로

1970년대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5년 시민체험행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개방했다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1년의리모델링 공사 후

 SeMA벙커로 개관하게 되었답니다

 

 

 

 

 

 

 

 

 

 

 

전시실과 역사갤러리 전시실 두개로 나눠 운영중인데요

 

 

 

 

 

 

 

전시실에서는

지금 개관기획전으로여의도 모더니티가

411.26일까지

전시된다고 하고요

 

 

 

 

 

 

 

 

 

 

역사갤러리관은 

발견당시 처럼 복원해 놓았고

발견당시의 모습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만나 보실 수있답니다

 

 

 

 

 

 

 

 

 

 

여의도지하벙커외에

지하 유휴공간인 경희궁방공호와 신설도유령역도

조만간 시민들에게 개방해

시민공간을 활용할 것이라는 기쁜 소식도 전해드리고요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여의도에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바래봅니다

 

화요일~금요일 10시~18시

관람료는 무료예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hsh1635/221122092522

 

 

미디어메이트2기 허씨어뭉 허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