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토요일에
서울광장에서는 서울복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서울복지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로써는 가장 큰 규모로
듣고, 보고, 말하다 주제로
다양한 부스 전시와 함께
실제로 서울복지를 체험한 8분의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흥부자 홍진영씨의 신나는 무대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서울복지를 체험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서울시 복지정책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동영상도 상영되었답니다.
시민 8분의 서울시 복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청년수당
50+ 정책
발달장애인 지원
보호자 없는 안심병원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마지막으로 주황색 목도리로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시민들이 함께
서울시 복지정책의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과거의 복지정책이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을 돕는 것이었다면
미래의 복지는 서울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시 복지정책이 많은 시민들에게 꿈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전 50+ 캠퍼스의 학생이 되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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