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이 찾아온 것인데요.
스트라스부르지방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와인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오두막인 샬레에 다양한 상점이 꾸며졌습니다. 대형 트리 앞에서는 산타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품고 있는 다양한 빵과 쿠키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따뜻한 실내 텐트 안에는 더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각종 핸드메이드 상품은 물론이고, 프랑스 알자스지방의 레스토랑이 꾸며졌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저녁 6시와 8시, 2회에 걸쳐 캐롤공연이 열립니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구경하고,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세계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elena.pe.kr/221170193104
서울시미디어메이트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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