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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지역 축하 행사 광화문 성화봉송

 

 

30년 만에 서울에도 올림픽 성화가 불을 밝혔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있었어요.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시종일관 자리를 지켰습니다.  

 

 

 

 

 

 

 

 

광화문에서 펼쳐진 스페셜 봉송은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문화를 상징하는 어가행렬, 스포츠 문화, 5G 기술을 선보이며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올림픽대회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을 통해 전 세계와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축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현대무용단 창무회와 국악그룹 불세출의 합동 퍼포먼스입니다. 

 

 

 

 

 

 

 

 

국악그룹 불세출의 합동 퍼포먼스

 

 

 

 

 

 

 

서울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이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스페셜 봉송의 문화 테마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 슬로건이었는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성화봉송에 나서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군 우주소녀의 공연

 

추운 날씨에 올림픽 축하행사를 위해 많은 사람이 고생했어요. 모두가 하나 되어 제23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