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규모 지진훈련 현장을 가다!
서울시에 6.8도의 지진이 온다면? 다행이도 현실이 아닌 '서울시에 6.8도의 지진이 온다'는 가정하에 진행된 지진훈련 현장입니다. 이 훈련에서는 실제 무너진 건물들은 물론이고 도로마비, 상수도 파괴, 가스, 통신 및 전기 차단 등의 사회 시설이 마비된 상황에서의 화재, 붕괴, 유해물질 누출, 폭발 등의복합 재난이 동시 발행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폐건물들은 각각 대학교, 백화점, 영화관, 유치원, 호텔, 주유소, 사우나, 체육관 등으로 설정 후 다양한 상황들이 연출되었기에 곳곳에서 폭팔음과 화재, 검은연기들이 사방을 휘감아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47개 기관 3천여명이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였던 만큼 다양한 기관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더보기
2016 제9회 서울북페스티벌 - < 도서관! 로봇? >
2016 제9회 서울북페스티벌 -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은영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해서,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서울 북페스티벌의 현장! 매년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선보이는 서울 북페스티벌, 올해는 '도서관! 로봇?"이란 주제로, 로봇에 관한 정보 자료와 토크콘서트, 낭독과 공연을 선보였다. 화창한 주말, 시청광장에서 펼쳐진 책의 향연, 제9회 서울북페스티벌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서는 매주말마다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하늘이 유난히 파랬던 주말, 도서관과 로봇이란 주제로 출판사와 도서관, 동호호회원,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모여든 2016 서울북페스티벌 가장 인기있었던 코너는 의 장 서울광장의 푸른 잔디 위에서 달빛을 받으며 책을 수 있는 이 코너에서는, 서울시민 모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