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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저출산 해결방안 시민대토론 가져 저출산 해결방안 시민대토론/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 현재 우리나라 인구 부족으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데요. 서울시는 저출산의 문제를 위한 서울시장을 비롯 관계자와 서울시민들이 모여 5가지 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대토론 '이래 가지고 살겠냐' 주제로 정책장터가 열린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시민토론회에서 정책투표를 통한 제안은 실제로 서울시에서 정책으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다 고만고만한 살림에도 자녀들을 많이 낳곤 했습니다. 현재는 자녀 한두 명 키우기도 벅찰 정도입니다. 삶의 질은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에게만큼은 가장 잘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이 앞섭니다. 결혼 적년도 늦춰지고 결혼을 해도 내 집 마련과 부수적인 문제로 인해.. 더보기
서울시 2017 서울소통컨퍼런스.소셜컨퍼런스 열어 2017 서울소통컨퍼런스.소셜컨퍼런스 열려[서울시청 다목적홀]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 서울시 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참석한 2017 서울소통컨퍼런스. 소셜컨퍼런스가 열리는 시청 다목적홀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은 특히 시민청에 큰 귀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만큼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다.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sns 소셜을 통한 정책 제안과 정책 수립에 대한 과정을 엿볼 수 있었다. 그중의 타요 버스와 올빼미 버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책이다. sns의 순기능을 활용한 미래 지향적 정책 제안은 사소한 것부터 획기적인 아이디어 창고가 된다. 그러한 소셜미디어가 바꿔 놓은 새로운 소통의 사회, 이번 서울소통컨퍼런스를 통해 그간의.. 더보기
2017 서울청년의회 스스로의 청년정책 10대 제안 청년정책, 2017 서울청년회의 10대 정책제안[청년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다]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청년 스스로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정치의 하나인 서울청년의회가 펼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7월 23일 2017 서울청년의회 올해로 3회 개최, ‘청년의 삶과 자존’주제로 23일 14시 열려 이날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진로탐색 기간 ‘갭이어’, 심리상담 비용 지원 ‘마음건강 바우처’ 등 10대 정책 제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2017 서울청년 의회 일자리를 넘어 삶으로 숫자가 아닌 자존으로 청년정책을 위한 정책제안에는 서울시의 서울시장, 실·본부·국 및 기관 관계자, 서울시의회의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원 등 청년의원, 지역청년활동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더보기
서울광장 정책박람회 서울이 민주주의다 시민이 제안하고,토론하고, 결정하는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현장을 찾아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 호미숙 7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책박람회는 6회째 이어지는 행사로 '서울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토론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민이 제안하고 또한 토론을 통해 정책 결정을 도출해내는 시민참여 민주주의 활동의 하나입니다. 이날은 특히 지난 5가지 정책에 대한 현장 투표를 결정짓는 날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학생,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싱그러운 잔디가 푸르게 자란 서울광장 넓은 곳에 파라솔을 설치해 그늘 아래 쉼터에서 휴식을 즐기는 분들다양한 ..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개관 - 스타트업에 날개를 달아주다 지난 21일 마포구 백범로에 서울창업허브가 공식 개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창업허브'로서 창업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21일 서울창업허브 공식개관행사를 참석해 현판식에 함께 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민간 투자사와 입주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창업허브의 개관과 함께 148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어 입주를 완료했는데요. 이들은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커나가게 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창업허브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면서 글로벌 기업 배출을 위한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며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의 38개 창업지원시설을 통해 1,500여 개 기업을 보육하고 .. 더보기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 활기찬 월요일, 서울시청에서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서울시민이지만 서울에서 벌써 5년 동안이나 원전 하나 줄이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는 무지함이 부끄러웠고 그렇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마인드가 성장했다는 것에 감동받았던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 콘서트'였다. 지난해 영화 '판도라'를 보면서 느꼈던 원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 정책뿐 아니라 시민이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5주년을 맞이한 원전 하나 줄이기가 지금까지 원전 한기 반을 줄인 결과를 낳았고 2020년까지 원전 2기 분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라고 하니 그 계획이라고 한다. 원전 하나 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 더보기
원전 하나 줄이기 5년 성과-서울시 시민토크콘서트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성과, 원자력발전소 2기.석탄화력발전소 4기 감축 효과 호미숙 (서울미디어메이트) 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에너지5년의 성과-시민이 에너지입니다.시민과 함께 지난 5년 + 앞으로 5년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이번엔 서울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행사인 시민 토크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위험한 시설입니다. 몇 해 전 직접 원전을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안전하게 건설한다고 해도 일본의 원전 사태처럼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을 펼쳐왔는데요.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입니.. 더보기
전기,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비전화공방 서울 '비전화공방'이라는 이름이 좀 생소했다. 처음엔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자는 운동인가 싶었다. 그런데 비전화에서 전화는 각각 전기와 화학물질을 뜻했다. 즉, '비전화'는 전기와 화학물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도 삶을 더 행복하게 즐기며 살자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철학으로 후지무라 야스유키 교수는 2000년에 '비전화공방'을 설립했다. 전기와 화학물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일자리 개발, 인재양성 등을 하는 곳이다. 특히 2007년부터는 일본 도치키현의 시골마을 나스에 '비전화공방 테마파크'를 열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전화공방'은 어떻게 보면 히피 문화와 닮은 모습도 있지만, 큰 차이점은 현실에서 실현 가능하고 지.. 더보기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017 개장했어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2017이 개장했습니다. 작년 330만 명이 이용했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2017년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되어 서울시민 앞에 선을 보였는데요. 3월 24일, 5개 지역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 @반포한강공원 , @DDP플라자 에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청계천 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시즌마켓으로는 @청계광장 에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5개의 테마로 운영되는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015년 시범사업과 2016년 상설화를 거쳐 2017년 서울 5개 지역에서 맛있는 음식과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작품과 특별한 공연 그리고 .. 더보기
여성안전 서울시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으로 지켜요. ▲ 3월 8일 수요일.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 도서관 '여기'에서 진행된 #이게_여성의_도시다 행사에 다녀왔어요.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 '#이게_여성의_도시다'를 주제로 여성 안전과 성평등에 대한 전시회와 특강 등이 진행되었답니다. ▲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여성안심특별시 3.0 정책에 특히 관심이 갔는데요. ▲ 기존의 '기반중심' 정책에서 '가치중심' 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꾀했다는 여성안심특별시 3.0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지난 아픔과 상처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http://waterbluey.blog.me/22095578524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