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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2017.2.22(수) 서울시청 대회의실(본관3층)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관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등이 참석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73년이 지난 2017년 현재를 살아가시는 위안부 할머니는 39분 남아계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일본정부와 10억엔에 '위안부'관련 사항을 합의하였습니다.행사당일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부끄러움 이었습니다.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행사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기사원문 - ..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불붙다!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를 보셨나요? 에너지를 원자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대한민국도 더이상 원전 안전 지역은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 도시에서 에너지 생산 도시로 거듭나고자 '서울에너지공사'를 2월 23일 정식 출범하여 창립식을 실시하고 더불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발표 기자설명회에서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께서 나와 기조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의 2단계에 돌입하면서 2015년 7월, '서울 국제 에너지 자문단'이 에너지 정책을 실현할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자문을 수용하여 '서울에너지공사'설립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답니다. 그리하여 2016년 1월 서울에너지공사 설립의 타당성을 검..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 서울시 에너지 정책 실행기관 역할 2월 23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정식 출범했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에너지의 95% 이상을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중앙집중식 에너지 시스템은 특정 지역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역분권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확장해서 전문적으로 시행할 기관으로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배너. 이미지: 서울에너지공사 홈페이지) '원전하나 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하고,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확대하여,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해 나가겠다는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이다. 서울시는 후쿠..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원전하나 줄이기로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서울시의 좋은 정책을 전하는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이렇게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아니 소개할 수가 없다.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서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23일 출범을 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의 기능을 분리, 신재생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다. 서울에너지공사의 사업은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공급,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형 에너지 확대로 나눌 수 있다. ▲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공급 - 2020년까지 지역냉난방 28만4천세대, 태양광 발전 6만4천가구로 각각 확대 하수열 등 친환경 열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려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생산하는 도시로 에너지 선순환체계를 구축.. 더보기
서울시에너지공사창립 원전하나줄이기 #박원순 #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에너지공사창립 맑은 하늘을 꿈꾸는 서울 원전하나 줄이기 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시가 2014년부터 준비하고 실천한 원전하나줄이기 캠페인으로 시작된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은 3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처 오늘 드디어 창립식을 가질 수 있었다.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을 분리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 서울에너지공사이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설립되면 마곡 열병합발전소 등 서울시에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를 공급하고 저소비형 에너지를 보급함으로 전력면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누리지만 환경적인 면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에서는 태양광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하수열,소수력등의 도시형 신재생에너지를 발굴함으로 ..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에너지환경도시 서울 만들기 ▲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 창립기념식이 2월 23일 목요일 서울 시청에서 진행되었어요. ▲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창립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 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며, 본격적인 에너지 분권시대를 위해 에너지공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 '원전 하나 줄이기'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추진 중인 서울시 지역 에너지 정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일찍 원전 1기 분량의 200만TOE를 줄이는 데 성공. 2015년부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 친환경·분산형 에너지 공급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지역분권형 시스템으로 서울을 저탄소 에코시티로 만들다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이어받아저탄소 에코시티로 서울을 만들어.. 서울시는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진행중이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서울시의 지역에너지정책으로 시민참여로 원전 하나에서 생산되는 분량의 에너지를 절약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목동과 노원의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 사업단'을 분리하여 확대 발전시켜 에너지공사를 만들었다. 2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 창립행사를 진행하였고, 라이브서울을 통해 서울에너지공사가 하는 일이 무엇이며 사업과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에너지공사의 창립행사가 2월 23일 서울시청본관 다목절홀(8층)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 더보기
다시 듣는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강연회 22일,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 이야기'라는 강연회가 열렸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위안부 사례집을 발간하고, 그에 따른 첫 시민 강연회를 연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했지만, 여태까지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발간하거나, 대대적인 실태 조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됐다. 심지어 '위안부 할머니'도 정부에서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개개인의 신고에 의해 파악된 것이 전부라고 한다. 이런 말을 듣고서야 나 역시도 위안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작년(2016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 사업'을 추진했고, 그 중 하나로 서.. 더보기
용산참사의 모든 것! 서울시 용산참사백서 발표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용산참사 8주기 백서를 출간했습니다. 이는 2020년 용산 참사 전시관 건립의 핵심 콘텐츠가 될 예정으로, 용산참사가 발생하게 된 구조적인 원인과 수습과정, 참사 이후 변화상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략 240여 장으로 돼 있습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용산4구역 재개발 현장 내 건물을 점거해 세입자 보상을 요구하는 주민과 전국철거민연합회 회원들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 발생했습니다. 용산참사 8주기를 하루 앞둔 19일에 행사를 개최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약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 선언, 참석자 소개가 있고 난 뒤,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용.. 더보기
서울시 29초 영화제 시상식 후기 서울시의 정책을 29초로, 서울시 29초 영화제 시상식 후기 나라가 다양한 일로 떠들썩하지만 지방자치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알게 모르게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 중인데, 정착 이런 정책을 잘 모르고 이용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29초라는 짧은 시간으로 이런 정책을 알려줄 수 있는 행사인 29초 영화제라는 대회를 였었으며, 12월 15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주최로 29초 영화제를 연 이유는 두 가지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과 서울시의 정책을 홍보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서울시에는 정장 무료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