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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 시민 정책 결정 온라인 투표 중 7월 7-8일, 2일간 서울광장에서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촛불집회에서 보였던 시민들의 참여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는 정책공론장으로, 서울시의 정책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 축제라는 면에서, '스웨덴 알메달렌 위크'의 서울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정책박람회는 중앙정부의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활동과 연계해서, 이 행사에서 나온 시민제안과 토론내용을 중앙정부에서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 한다. 서울 정책박람회는 특강과 전시, 공연, 토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행사가 열리기 전에 인터넷으로 일정부분 참여가 가능하다.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의 온라인 정책 공론장인.. 더보기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알아보기 7월 7일~8일 이틀간,함께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립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시민이 참여자이고, 주인공입니다.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찬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시간. 175건의 의견 중 다섯 건의 의견이 뽑혔습니다.홈페이지를 통해 다섯 개의 제안을 볼 수 있어요. 아기가 태어난 가정에 산모와아기에게 필요한 생활용품키드 지원할까? 보행 중 흡연금지와 금연거리 확대,어떻게 생각하나요?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에교통비 지원 제도를 줄까? 직접 투표도 할 수 있습니다.거리투표, 현장투표도 가능해요. 시민작당은 내가 직접 당을 만들어봅니다.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자리!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직접 당을 만들어 이야기해봅니다. 7월 7일~8일 함께서울 정책박람회,함께해서 더 의미 있습니다. ht.. 더보기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드디어 7월 커밍순!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토론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서울이 민주주의다" [ 정책박람회 시민 블로그 취재단 간담회 모습 ] 지난 13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는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서울시 시민 블로그 취재단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7월에 열리는 '2017 함께서울정책박람회'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자리였다. 함께서울정책박람회는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2015년까지는 정책 소개와 박람회의 성격이 강했다면, 2016년은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는 첫단계였다. 거기에 2017년은 시민이 토론하고 결정하는 '서울이 민주주의'라는 행사를 구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서울광장 모습]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더 많은 경청, 더 깊은 소통, 더 넓은 공유를.. 더보기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현장에 가다 지난 6월 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배운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청년토론회는 일자리 문제로만 국한되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청년의 현실을 담은 청년정책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국에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토론회에 참석한 젊은이들은 약 300 명 남짓 되었다. 이들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청년정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길 바랐다. 구종원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의 개회로 시작된 청년토론회는 좌장 임경지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의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임경지 위원장은 '우리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청년정책을 만들어 보자. 20년 가까.. 더보기
서울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개최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의 청년 단체들이 모여서 청년문제와 그에 관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은 개회를 하면서, "요즘 사회는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대로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경지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그다지 해결된 것은 없다"며, "청년정책 패러다임이 전국적 수준으로 균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하.. 더보기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토론회 열려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열려[서울시]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호미숙 서울시는 6월 9일(금) 14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 에서 300여 명 규모로 개최했습니다.서울시는 청년정책 문제 인식 전환을 위한 청년 토론회 개최했습니다. 청년정책 고민하는 중앙과 지방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전국 청년 당사자 총망라해서 청년 수당 수용으로 화해 시작한 고용노동부 참석으로 달라진 풍경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의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청년 당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청년정책 변화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통의 과제를 수렴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와.. 더보기
원전 하나 줄이기 5년 성과-서울시 시민토크콘서트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성과, 원자력발전소 2기.석탄화력발전소 4기 감축 효과 호미숙 (서울미디어메이트) 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에너지5년의 성과-시민이 에너지입니다.시민과 함께 지난 5년 + 앞으로 5년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이번엔 서울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원전 하나 줄이기' 5주년 기념행사인 시민 토크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위험한 시설입니다. 몇 해 전 직접 원전을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안전하게 건설한다고 해도 일본의 원전 사태처럼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을 펼쳐왔는데요.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입니.. 더보기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대안,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 6월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2012년부터 시작한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등의 활동으로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지 않도록 하자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민토크콘서트는 지난 5년간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성과를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을 짚어보는 의미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해서, 그 어떤 정책들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에 앞서, 안병옥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은 "서울시와 시민이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는 과정 속에서 원전하나줄이기가 .. 더보기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시민토크콘서트 벌써 5년이 되었단다. 영화 판도라를 봤고, 소설 천공의 벌을 읽고 관심이 더 높아진 원전, 과학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없어져야 하는 골칫덩어리다. 새 원전은 절대 만들어서는 안되고, 현재 운행중인 원전도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재생 에너지같은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겠지만, 이와 함께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 즉 원전을 줄이기 위해서는 에너지 공급과 함께 에너지 소비에 대한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 5년 전부터 시행해온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5년의 성과를 시민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5년 동안 원전 1.8기분에 해당하는 에너지 생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 지난 연말 기준 서울 에너지사용량의 24.. 더보기
광화문광장, 광장을 광장답게! 지난 5월 31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에 대한광화문 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과거의 광화문의 의미를 재조명하고,현재의 광화문의 인식을 살펴봤습니다.이를 통해 앞으로 변화할 광화문광장은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를 찾아봤지요. 광화문광장은 역사와 미래가같이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과거의 의미를 현재, 미래도 이을 수 있도록의미를 명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화문광장은 국가가중심이 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소수의 사람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오직 국가, 국민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더욱 공공적으로 진화되어야 합니다.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공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나가야 하지요, 일상과 비일상이 소통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재구조화는 상향적, 사회적 합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