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규모 지진훈련 현장을 가다!
서울시에 6.8도의 지진이 온다면? 다행이도 현실이 아닌 '서울시에 6.8도의 지진이 온다'는 가정하에 진행된 지진훈련 현장입니다. 이 훈련에서는 실제 무너진 건물들은 물론이고 도로마비, 상수도 파괴, 가스, 통신 및 전기 차단 등의 사회 시설이 마비된 상황에서의 화재, 붕괴, 유해물질 누출, 폭발 등의복합 재난이 동시 발행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폐건물들은 각각 대학교, 백화점, 영화관, 유치원, 호텔, 주유소, 사우나, 체육관 등으로 설정 후 다양한 상황들이 연출되었기에 곳곳에서 폭팔음과 화재, 검은연기들이 사방을 휘감아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47개 기관 3천여명이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였던 만큼 다양한 기관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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