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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방재훈련

서울시 최대규모 지진훈련 현장을 가다! 서울시에 6.8도의 지진이 온다면? 다행이도 현실이 아닌 '서울시에 6.8도의 지진이 온다'는 가정하에 진행된 지진훈련 현장입니다. 이 훈련에서는 실제 무너진 건물들은 물론이고 도로마비, 상수도 파괴, 가스, 통신 및 전기 차단 등의 사회 시설이 마비된 상황에서의 화재, 붕괴, 유해물질 누출, 폭발 등의복합 재난이 동시 발행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폐건물들은 각각 대학교, 백화점, 영화관, 유치원, 호텔, 주유소, 사우나, 체육관 등으로 설정 후 다양한 상황들이 연출되었기에 곳곳에서 폭팔음과 화재, 검은연기들이 사방을 휘감아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47개 기관 3천여명이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였던 만큼 다양한 기관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더보기
서울 역대 최대 지진 (6.8) 발생 - 서울시 지진대처 훈련 2016년 10월 19일(수) 오후 2~ 6시 4시간동안 서울시 강동구 고덕3단지 (재개발 지역) 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훈련이 있었었습니다. 최대규모로 진행이 된다고 해서...어느정도 일까 궁금했는데요. 훈련장 규모가 21만㎡ 에 3400여명 ( 공무원, 경찰, 소방, 군인, 민간단체 - 의용소방대 등등) 이 참여했으니 생각한것 이상으로 매우 큰 규모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훈련장은 재개발 구역의 철거 아파트를 대상으로 활용하니 훈련비용에 대한 절감 및 무너진 아파트 등의 잔해물들이 흡사 지진현장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실감나는 환경이었습니다. 훈련 모습들 한번 보시죠 이번 훈련은 3,400여명이나 참여하는 큰 훈련이라 어떻게 움직이게 될지 굼금했습니다. 피해 상황이 현장에서 주어지기 때문에, 그.. 더보기
진도 6.8의 지진에 대한 현명한 대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방재 종합훈련' 지난 9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1978년 기상청이 계기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에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인데요. ‘지진 안전지대’ 라고 믿었던 대한민국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난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0월 19일, 고덕동 21만평 철거 아파트 단지에서 실제 재난상황처럼 현장을 조성해 전례 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방재 종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재난훈련의 시뮬레이션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지진 규모 ’6.8‘이 발생하였을 때의 최악의 피해를 시뮬레이션 하였으며 그 피해상황에 따른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훈련을 위해 운영한 헬기만 총 12대.헬기는 부상자 이송이나 소방 용수 공급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