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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서울 패션워크, DDP 자동차와 패션의 콜라보 현장으로

 

 

서울 패션워크, DDP 자동차와 패션의 콜라보 현장으로

 

 

지난 3월 27일 부터 4월 1일까지 동대문프라자 DDP에서는 Young Passion Week, 헤라서울패션워크축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추위는 서서히 가셔 선선해진 봄날의 저녁 서울 밤나들이 코스로 DDP를 잡으신다면 축제기간 멋진 패션쇼 등과 함께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DDP는 생각보다 넓고 복잡한 구조라 위치를 정확치 찾기 위해서는 사전에 검색을 해봐야 합니다.

 

28일 저녁에 열린 소나타 x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의 콜라보 패션쇼는 지하2층의 어울림광장 런웨이 행사장에서 진행되었기에 전철역에서 내리자마자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이미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런웨이 행사장으로 음악과 함께 많은 카메라가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패션쇼와 좀 다른 모습은 보기 드문 야외라는 것 외에도 자동차가 같이 패션쇼를 하는 느낌이라는 것이였습니다.

 

현대 소나타가 그 주인공이고 자동차의 고유의 색상도 보이고 컬러풀하게 디자인된 천을 두른 차도 있었습니다. 모델들과 함께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등도 보여 색다르기도 했네요.

 

 

 

특히나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을 멘토로 일반시민이 같이 참여하여 디자인 된 의상 들이라고 하니 그 컨셉도 새롭습니다.

 

 

    

 

 

서서히 자동차도 움직이기 시작. 흰색의 거대한 물건이 그것도 패션쇼 장에서 움직이다 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보는 멋진 패션쇼 그리고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워크, 시민 패션문화축제의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한번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