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다.
현장은 수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 취재진이 모여서 굉장히 북적거렸다.
바쁜 일상속에서 여유를 찾기위한 멍때리기 대회는 굉장히 체계적이다.
대회장을 돌아다니면서 규칙을 어기는 사람을 찾아내는 저승사자가 있고,
태스태프들이 일정시간간격으로 심박수를 계속 체크한다.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에는 많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위 사진속에 있는 3인조 남성이 우승을, 그 옆에 있는 여성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3인조 중 한명을 3시간동안 누워이었는데,
졸지도 않고 멍만 때려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특이한 복장으로 참가해서 3등을 차지한 사람도 있었고,
2016년 우승자 크러쉬의 뒤를 이어보고자 참가한 MC그리도 있었다.
안타깝게도 MC그리는 입상하지 못했다.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donghun.kr/2447
- 서을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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