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로7017과 같이 역사적으로 오래된 시설을 유지하고, 그것을 보행시설로 만들어 걷고 싶은 서울로 거듭나는 바람을 담은 심포지엄라는데 의미가 있다.
Walker21의 창립자인 Jim Walker는 Why the city of the future walks 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보행권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과 보행을 위한 시민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행을 장려하기를 촉구했다. 또한 노르웨이의 오슬로,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의 사례를 통해 보행자의 경험에 중점을 둔 보행친화적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걸을 수 있는 도시 조성, 걷기 쉬운 도시 조성, 걷고 싶은 도시 조성, 함께 걷는 도시 조성'을 이룩해나갈 것이다.
서울미디어메이트2기 김은주 기자
(cremb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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