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시민 광장음악회

2017년 8월 15일 광복 72주년

 

광화문광장 시민 음악회

 

 

 

 

 

 

 

비가 많이 내리던 지난 광복절

 

광화문광장에서는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며 서로가 다시 한마음이 되는 시민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우천으로 취소되나 했지만 음악회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하여 그대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보러 모였습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멋진 선율에

 

동서양이 만나는 아름다운 협연을 들려 주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말씀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비올리스트 안톤강의 아리랑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의 브루호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윤이상의 대편성 관현악을 위한 예악

 

마스카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을 차례로 감상하였는데요

 

 

비가 내리는 가을 밤의 분위기와 함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강준일 사물광대의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 협연은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아주 아름다왔습니다

 

 

 

 

 

 

 

 

 

많이 기다렸던 한영애밴드 공연

 

여전히 변함 없는 외모에서 풍겨나는 카리스마와 저음의 목소리

 

히트곡 '누구 없소'를 열창 할 때 관객을 압도하며 하나되는 모습에서

 

역시나 한영애구나 하였답니다

 

 

 

 

 

 

 

 

 

마지막 전인권밴드의 무대까지 광복72주년 광화문광장 시민 음악회는

 

날씨에 아랑곳 않고 너무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년 광복절을 기리며 진행되는 시민음악회

 

내년 광복절에는 좋은 날씨로 올해 보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미디어메이트 2기 도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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