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운상가하면 전자, 전기에 관련된 모든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었지요..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조금씩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산업은 그대로~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스타트업 산업이 입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그리고 세운상가에서 남산 순환로까지 이어지게 될 공중보행길의 첫 발걸음인 세운육교도 완공이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세운상가 공공구간 1단계 조성 기념으로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이 열렸는데 그 현장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스타트업 제품과 아이디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그 어떤 곳에서도 보기 힘든 전시들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옥상에 올라서면 종묘와 빽빽한 고층건물, 그리고 낡은 과거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었답니다.
앞으로 세운상가 일대는 도시재생의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걷기 좋은 공간~
과거의 산업과 미래의 산업이 결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hsback2000/221105089288
자세한 내용을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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