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에 여의도 지하벙커 개관식에
다녀왔어요
지하벙커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전혀 몰랐엇는데
들뜬 마음으로 찾아간 여의도 지하비밀벙커 개관식
너무나 설레는 자리였답니다
여의도가 활주로에서 5.16광장에서
지금은 공원으로 바뀌어졌는데
우리나라의 역사가 바뀜으로써
여의도도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
죽어 있는 공간이 새롭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서
문화복합전시장이 되어
돌아와서 멋진 작품도 볼 수 있으니
좋은 시간이었네
방치되어 있던 곳들을 발굼함으로써
새로운 장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이어지고 있으니 더욱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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