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브랜드 발전과 소통을 논하는
'서울 소통 컨퍼런스'
두번째 강연은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생활속 주제로 광운대 이종혁 교수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임산부 배려석, 버스 한줄 서기와 같은 라우드프로젝트를 첫 시도하신분이더라구요.
전문가들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소셜 콘텐츠가 되어 도시에 일으키는 변화를 설명해주셨답니다.
시민의 외침에 시가 귀를 기울이다
라는 문구가 지금도 와닿네요!
세번째 초청 연사로는 정말 익숙한, 제가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비정상회담 3분이 나와주셨어요.
마크 테토, 알렉스 맞추켈리, 왕심린.
각 나라별로 가지고 있는 서울에 대한 장점과 소통에 대한 의견. 그리고
세계 도시에서의 소셜미디어와 서울의 국제도시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세계인이 보는 서울은 정말 아름답고 정많다는 얘기에 괜히 뿌듯했답니다 ㅎㅎ
서울미디어메이트로 활동하면서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데,
서울 소통 컨퍼런스에 이어 또 어떤 즐거운 시간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서울시의 좋은 소식들 많이 데려오도록 할게요^^
http://blog.naver.com/hug387/2211384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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