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 12월 2일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공유회로
도시재생의 시범지구중 하나인 다시세운 세운상가 아세아상가 3층에서 열린
주민과 사회적 경제의 네트워크파티 에 다녀왔습니다
도시재생 이란?
낙후된 도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해
보다 더 발전된도시로 만들기위한 서울의 대표적인 세운상가 처럼
새로운 4차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목표로 창의적인 산업기반을 육성
낡고 오래된 건물들을 재정비해 경제성과 창의적인사회성 을 갖춘곳으로
발전시켜가는 도시사업을 의미 합니다
주민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의 참여자들
함께 참석한 분들은 실질적인 자신들의 사업체를 통해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기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소개하는것인데
이해관계가 같은 단체들이 모여 경제활동으로 이익을 창출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이익을 추구해
경제의 활성화를 모색하는것으로 참석하는분들의
열기도 뜨겁고 대단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사례발표는
은평구의 아빠맘 두부 국수나무의대표 박강태 님
대중적 수요가 든든한 전통적인 사업으로 대기업 독과점된 산업을 지역화하는데 의의가 크다고
박강태 님 대표님이 아빠맘두부를 선정할수있는
아이템중 가장 의미가 컸던것도 자본과 기술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했다는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성북구아파트 실버택배 사업 살기좋은 마을의 오범석대표
그는사회복지사 출신으로 2012년 처음에는
노숙인들의 재활을 위한 생각으로 시도된 사업이었지만 현재는
실버택배 사업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즈음 가장 발전하는 사업중 하나로 온라인쇼핑으로 인한 택배업이라는데
공장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배송되는것이아니라
동네에서 파는 물건이 지역의 소비자에게 바로가게 되는 시스템으로
마을주민에게도 편의와 일자리를 제공 생산자인 다른마을에도 수익이 돌아가는
시스템이야말로 도시재생 사업의 또다른 일환이라는생각으로
과정도 단축되니 시간절약, 비용절감 이 된다는 설명 이었습니다
마포구의 공동체 경제네트워크 모아의 윤성일 대표의 "지역화폐 만들기"
소비없이 살아갈수없는 현실에서 우리의소비 는 어떠한지?
자신의 신용카드를 모조리 없애 버리고 지역에 모아화폐만을 사용한다는 윤대표님
아직은 마포구에서만 통영되는 모아화폐로
현재는 마포구의 85 곳 총 165 곳에서 사용되는 모아화폐는
위조방지기능까지 되어있다고 해요
끝까지 참여를 못하고 전체적으로 다소 생소한 부분도 있기도했지만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가 만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더 발전되어 변모하는것을 지켜보게 되길 바라게 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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