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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미국엔 실리콘벨리, 한국엔 양재 R&CD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2월 5일 화요일 양재동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거점

양재 R&CD 혁신허브 센터 개관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날엔, 박원순 서울시장부터, 서초구청장 그리고 카이스트 및 LG상무님까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와서 혁신허브 센터의 개관식을 빛내주셨습니다.

여기 혁신허브 센터는,

미래도시 서울로써의 4차산업혁명의 발상지가 될 곳인데요

AICON이라고 해서 서울혁신챌린지도 함께 진행하고있어서

1층에서는 다양한 4차산업 아이템들을 보고,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또, 최근 대두되고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산업들이 성장할 양재 혁신허브센터의 이점과

우리가 해내야하는 사명에 대해서 많이 듣고 배웠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또, 여기 5층에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룸들이 있었는데요

각 스타트업들이 회의실을 대관할 수 있고

사무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직접 둘러봤는데 정말 시설이 좋더라구요!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이렇게 여유롭게 생각하면서

더욱더 독창적인 생각을 발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것이 돋보이는 혁신허브센터 5층 시설이였습니다.

 

이번 개관식을 통해서, 미국에는 실리콘벨리가 있듯

한국에는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사람들이 양성되는 여기 양재동 R&CD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산업융성을 위해 투자하는 서울시 그리고 서초구

10년 뒤가 더 궁금해지는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