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포문화비축기지

i seoul u(I·SEOUL·U) 2주년 시민축제 개최_@문화비축기지_잘생겼다!서울20사진공모수상작전 다시 방문한 문화비축기지입니다. 10월 29일, i seoul u 2주년 시민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I·SEOUL·U(i seoul u) 서울의 브랜드는 2015년 10월 28일에 탄생했답니다. 너와 나의 서울, 너와 나 사이에 서울이 있다는 뜻으로 공존하는 서울을 의미한답니다. 마치 i love u와 닮아있어요. 공유가치를 가리키고 있어 의미있지 않나요. 10월의 마지막 주말, 가을 나들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축제를 즐기러 마포문화비축기지를 찾은 인파가 많았습니다. 축제다우려면 음악이 빠질 수 없죠. 행사개회식이 시작되기 전 당도했는데 i seoul u 탄생2주년 시민축제 콘서트에서 "신현희와 김루트"가 흥을 돋우고 있었어요. 음악이 쉽고도 흥겨워서 축제에 참여해 관객으로 앉아있는 이들이 어깨가 .. 더보기
석유에서 문화로 변신한 마포문화비축기지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통제되었던 마포석유비축기지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문화비축기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공연장, 전시장 등 시민들이 휴식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친환경 문화공원 문화비축기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반영해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못지 않은, 세계적인 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말처럼, 누구나 편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로 http://waterbluey.blog.me/221118495804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기념 시민맞이 축제에 다녀오다 석유에서 문화로!마포문화비축기지지난 토요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근처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북적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억새축제가 한창이기도 한데다 슈퍼블루마라톤대회도 열렸고 마포문화비축기지의 개원기념으로 시민 맞이 축제까지 열렸거든요. '문화비축기지'란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통제되었던 장소이기 때문에 더욱 낯설게 느껴지실거에요.서울시 마포구 매봉산 자락에는 비상시를 대비한 민수용 석유 저장시설이 있었답니다. 1973년 1차 석유파동 이후, 서울시에서는 1976년부터 3년간 지름 15~38미터, 높이 15미터인 탱크 다섯개에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비축할 수 있는 민수용 유류 저장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이 곳은 1급 보안시설로 분류해 시민들의.. 더보기
'석유에서 문화로'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 지난 10월 14일 오후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이 진행됐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서쪽 500m 이내에 있는 곳에 마포문화비축기지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과거에는 석유비축기지 기능을 해왔으나 이제는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의해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유익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즐기는 뜻깊은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 현장 모습 동영상(Youtube) : 바로 가기 그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 옆에 석유비축기지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이곳에 석유비축기지가 존재했던 이유는 한국이 1973년 1차 석유파동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1976~1978년 이곳에 석유비축기지가 들어섰으며 2000년 12월 폐.. 더보기
마포문화비축기지 서울20,서울 가볼만한곳 추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이날,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통제되었던 석유비축기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기념식이 있어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20 마포문화비축기지 시민맞이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는 서울 마포 월드컵 경기장, 하늘공원과 근접해 있어 또 하나의 서울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교통도 편하고 매봉산 산책도 즐길 수 있으면 전시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석유파동 이후 서울시에서 비상시를 대비하여 건설한 유류저장시설로 다섯개에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비축하고 1급 보안 시설로 분리되어 있었던 것이 시민에게 개방된 곳입니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시민맞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는 총 6개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존의.. 더보기
마포 문화비축기지 개원기념 시민축제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기념 시민축제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2017.10.14. ~15. 양일간 개원기념 시민축제 행사를 하였습니다. 문화비축기지는 폐산업시설인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하여 시민들의 힐링이 가능한 친환경 문화공원입니다.기존 5개 탱크 + 신규 1개 탱크를 더하여 시민들의 힐링, 문화, 축제등 시민과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문화비축기지는 문화마당, 파빌리온, 공연장, 탱크원형, 복합문화공간, 이야기관, 커뮤니티센터등으로 구성되며 서울시민 누구나 와서 즐기는 함께 채워가는 문화탱크입니다.앞으로 다양한 행사, 축제, 세미나, 교육, 공연, 먹거리, 밤도깨비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기대되는 곳 입니다. 2017.10.14. ~ 15. 양일간 개원기념 시민축제가 있었고, 그 현.. 더보기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 시민의 품으로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 시민의 품으로 1970년대 석유 파동을 두 차례 겪고 난 정부는 비상시를 대비해 석유를 비축하기 위한 저장시설을 마포구 매봉산 자락에 만들었어요 1978년에 완공된 유류 저장시설은 지름 15~38미터, 높이 15미터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탱크 다섯 개에 약 7천만 리터의 석유를 비축하고, 1급 보안시설로 지정돼 일반인들의 접근이 통제되었죠 2002년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하면서 인근 500m이내에 위치한 석유비축기지는 위험시설로 분류되어 탱크에 저장되었던 석유를 이전시키고 2002년 12월 시설을 폐쇄하였답니다 이후 2013년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하자는 박원순 시장의 제안 하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국제 현상 공모 당선작인 '땅으로부터 읽어 낸 시간'을 .. 더보기
마포문화비축기지_서울시내 가볼 만한_문화로 채운 그곳 햇살이 아주 좋은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서울 상암동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내리면 3번 출구로 나와 긴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 마포문화비축기지 행사장 가는 길이라는 표지판이 맞아줍니다. 너른 공원에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을의 햇살을 만끽하며 한가롭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흐뭇했네요. 마포문화비축기지의 역사, 궁금하시죠?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이곳은 마포석유비축기지였습니다. 마포구에 비상시를 대비하여 석유 저장시설로 활용되었던 공간인 것이죠.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 자락에 1973년 1차 석유파동 이후 1976년~78년에 걸쳐 민수용 유류 저장 시설이 바로 석유비축기지였는데요. 지름 15~38미터, 높이 15미터의 탱크 다섯 개에 무려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비축하고 1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