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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토론회,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답에 접근하다!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5월 27일 이곳 광화문에서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모두의 생각을 가장 잘 들을 수 있다는 원탁 테이블에서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이야길 나눴습니다. 노후 된 발전소부터 정지. 대체 에너지 개발 중국과의 외교적 협력이 중요하다. 그 과정 중에서 중요도에 대한 합의가 가능하다. 국내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릉이 자전거를 실제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SNS 등으로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면 좋겠다. 이것들은 토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중 하나입니다.이런 의견이 총 3000개나 나왔어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우리들이 노력해야 할 점,서울시가 앞장서야 할 점 등을 이야기했습니다.어느 누구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 더보기
서울로 7017 야경 1970년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가 2017년 17개의 사람길로 다시 태어난 소식은 뉴스에서 들으셨죠? 개장 전에 미디어메이트 기자로 사전점검 투어를 다녀오고 이번에는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니 화분의 원형 띠마다 푸른빛이 일제히 켜지는데 하늘의 은하수가 서울로로 내려와 흐르는 듯하였습니다. 도시산업화 상징의 한 축을 담당했던 고가도로가 서울로 7017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울역을 통해 들어온 관광객들이 남산, 한양도성, 남대문시장, 만리동 광장 등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이 일대가 명실상부한 서울의 허브로 거듭났으면 하는 것이지요. 쉬고 거닐 수 있는 공간 보행로,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맞는 서울로는 고가를 공중(空中) 정원으로 조성하고 서울역 일대를 녹색 공간화하고 주변.. 더보기
서울디지털서밋 2017,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해답 찾기! 지난 금요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서울디지털서밋 2017이 개최됐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해답을 찾기!11개 해외 기업, 국내 8개 기업까지,19개 세계적인 IT 기업이 서울시와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는 미세먼지와 랜섬웨어입니다.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랜섬웨어를 예방하고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들에 대해글로벌 기업 그리고 서울시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대한 내용은 어떨까?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도록,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새싹기업을 육성하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또한 살아갈 수 있습니다.전문 인력 및 혁신가를 양성하면 그 두께.. 더보기
시민이 나섰다,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 광화문 광장에 가다 지난 27일 광화문 광장에는 수많은 원탁테이블이 놓여졌다. 바로 미센먼지 시민대토론회를 위한 것이었는데, 사전신청으로 토론 참여자를 모집하고 약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여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광화문 광장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계도하는 모습이었다. 이제 미세먼지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이번 토론회 이전 미세먼지 해결 아이디어와 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을 모집한 결과 약 1300여 건이 모아졌다. 전체 제안 중 교통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고, 시민건강과 제도개선, 소통홍보에 대한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 더보기
서울 디지털 서밋 Seoul Digital Summit 2017 현장에 가다 지난 2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글로벌 기업대표 19인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서울 디지털 서밋 Seoul Digital Summit 2017'이 개최되었다. 이번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혁신 :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으로 서울시를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서밋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시스코, 아이비엠 등 해외 11개 기업과 우리은행,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인터파크, 한글과 컴퓨터 등 국내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밋 본회의와 콘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기업간 협력방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렌셈웨어와 같은 환경과 보안, 에.. 더보기
서울디지털서밋 2017/Seoul Digital Summit 2017 5월 2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Global Digital Summt이 개최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특사로 아세안 국가를 순방 중이어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이번 서울 디지털 서밋은 글로벌 디지털 기업과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와 글로벌기업 간 협력 사업 및 발전방안이 논의되었는데 저는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로 참관하였습니다. 행사 진행은 SBS 아나운서 문소리 씨가 했습니다. 주제는 크게 '시민 생활과 디지털', '디지털 생태계 조성', '새로운 디지털 도전'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전 세계를 강타한 .. 더보기
서울 디지털서밋 2017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 5월 26일 금요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Seoul Digital Summit) 2017 ▲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좌장을 맡은 서밋 본회의에는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KT, SK텔레콤, 한글과컴퓨터 등 글로벌 디지털 분야를 대표하는 19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혁신: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이라는 주제 아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울시 디지털 정책 방향을 논의했답니다. 서밋에서 다뤄진 사안들이 성공적으로 실현되어, 서울시가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성장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waterbluey.blog.me/221016863406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Seoul Digital Summit 2017(서울디지털서밋 2017)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서울에 모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진다.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Seoul Digital Summit 2017(서울디지털서밋 2017)'을 2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와 국내외 19개 글로벌 디지털 기업들이 참석했다. 아닐로그가 더 좋긴 하지만,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거부할 수 없으니,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서울디지털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서밋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혁신: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으로,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서울시를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서울시민 .. 더보기
서울의 핫플레이스, 7017 서울로 야경을 담다. 단절되어 있던 도시의 길을 이어준 서울로 7017.1970년대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가 645개의 원형화분과18개의 편의시설, 시민휴식공간과 더불어 17개의 보행길로 태어났다. 지난 5월 20일 개장한 이후 꾸준히 많은 이들이 서울로 7017을 찾고 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주로 걸어다니는 나에게이런 보행길은 언제든 환영이었다.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에서울로 7017은 밤에 걷는 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차가 떠난 길에 사람이 들어서니 활기가 넘쳐난다.이렇게 좋은데, 왜 진작에 못했을까. 회현역에서 시작해 서울역까지 걸어보기로 했다.저 멀리 서울역이 보인다.이렇게 가깝고 편한길인데 그 전에는 왜 이렇게 멀게 느꼈을까. 일몰시간은 저녁 7시 44분...7시 50분이 되자 어둠이 내려앉.. 더보기
시민 3천명이 미세먼지 문제 해법을 고민하다,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지난 5월 27일 직업, 나이, 성별, 세대는 다르지만서울 시민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3천명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 이렇게 시민들이 대거 광장에 모인 이유는 미세먼지때문이었다.촛불이 아닌 미세먼지를 걱정하며 모인 3천명의 시민들~ 5월 27일의 서울의 미세먼지는 보통이었다.다행히 도심 한복판 미세먼지 토론회였는데미세먼지지수가 높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토론회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각 구의 구청장, 조희연 교육감 등도 자리했다.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먼지를 말한다.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머리카락 지름보다 작을 정도로 미세한 미세먼지가 아니라그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구분했다. 토론회가 열리기 전에 기본적인 설.. 더보기